The less work, The better swim.
"Write less, Do more."
최근 컴퓨터 코딩 언어중 Jquery 에 대한 책을 읽던중 접한 경구이다.
다름 아닌 Jquery의 모토(motto) 라고 한다.
수영을 즐기는 나는
"The less work, the better swim" 이라는 테리레프린 의 말을 좋아하고, 또 신봉 한다.
좋아 하는것은 정말 그렇고, 신봉 하는것은 정말 그렇게 하는것이 힘들기 때문이다.
수영에서 가장 힘든것은
가속도의 강한박자에서 발생한 모멘텀, 관성을 극점까지 우아한 폼으로 유지하는것이다.
이때, 영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오직 매끄러운 물속에서의 전진을 만끽 한다.
아마 이 시간과 길이는 수영의 반, 3/2 이상에 해당할것이다.
만끽하기에 좋아 하고, 힘들기에 신봉 한다.
노자의 도덕경 48장에 위학일익, 위도일손 이란 말이 있다.
"배움은 날마다 더하고, 도는 날마다 더는것" 이라는 가르침이다.
덜어낼수록 커지는것, 함이 없을수록 더큰일을 하는것은, 무위철학으로 결코 장난이 아니다.
무엇보다,
자본주의를 사는 우리는 "덜일하고,더 많이 버는것" 을 선호하고 염원한다.
Steemit 을 하는Steemer 의 반 이상은 처음에 말한 "Write less, Do more"에 공감할것이다.
글을 덜 쓰고, 더 많이 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쉬운가!
그럴려면 시인처럼, 작사가 처럼 써야 한다. 얼마나 어려울까?
사람들은
두마리의 토끼를 잡는일이라 하며, 힘들여 돈을 벌고 돈을 버는것은 힘이든다는 당위를 말하지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말이다.
사람의 일은 이율배반이다. 내가 전의 글에서 헤테로와 이형조합을 말한 이유이다.
다시 한번 이미지를 보라.
Terry 의 오른손은 어디쯤 위치 할까?
확실히, 잘나가는 왼손의 반대손은, 이율배반적으로 아직 출발도 안하였을것이다.
오른손은 더 많은 시간 쉬고 있고, 왼손은 더 많은 거리를 가고있다.
Terry는 이것을 가르켜 "늦게잡는손" 이라고 표현 하였다.
그는 수영대회 심판을 하며, 처음 벽을 짚는 선수들의 손을 보면 누가 우승 할지 쉽게 맞추었다고 한다.
왼손(?)이 극점에 이르러 터치하는손을 보았을것이다.
활쏘기의선이라는 일본의 책을 읽어본 서양인들이 수영을 하며,이순간을 표현한것을 보면 가관이다.
달을잡는것 같다. 시간을 만지는것같다...
이상.
나도 "Write less, Do more" 할란다.
그나저나, 이 그림을 보라.
아인슈타인의 전성기에 마린린먼로가 꼬리를 첬다고 한다.
"당신의 머리와, 나의 외모가 합치면 멋진 아이가 태어날것"이라고.
그러자 아인슈타인은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전혀 반대의 확율을 말하였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
뒤태가 Art 이다.
수영하는 Form 도 멋있을까?
Great post. It doesn't seem like you are getting the likes it deserves though. Have you checked out the upvote communities? You should check out steemengine. or steemfollow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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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큼만 벌어도 괜찬을거 같아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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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갑습니다.
그렇츄~ 백종원씨 빼고 다어려운것 같아요.
특히 청소년들. 억척스럽게 하는데, 공공연한 열정페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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