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review : 미움받을 용기 (Courage to be hated)

in kr •  7 years ago 

제목부터 뭔가 끌림이 생겨서 읽게 된 책입니다. 철학자와 심리학을 공부하는 도서관 사서 청년의 대화체로 스토리를 풀어나가서 읽기가 매우 쉽고 이해도 쉽네요.
두 주인공이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을 바탕으로 인간이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에 대해 논설을 벌이는 내용입니다.
읽으면서 불행한 사람의 행동과 심리에 대한 예들이 나오는데 마치 나의 상황인것 같은 느낌이 크게 들었다.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중점적인 내용은 행복한 상황을 만들기 위한 모든 상황들은 나 스스로 선택해서 만들어진 상황이고 얼마든지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 부분들이라고 말합니다. 처음에는 나도 주인공 청년과 같이 철학자의 말에 납득을 못했지만 읽을 수록 나의 생각이 변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 읽고 나서 나도 내 불행의 일부를 다시 행복하게 변화시킬 수 있겠다는 희망을 어느정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고 좀 더 행복해 지고 싶으신 분이 한 번쯤 읽어봐도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I read this book because it has some attraction from the title. It's very easy to read and understand in the dialogue of young people.
The two main characters edit how to make people happy based on his personal psychology.
Reading brought out examples of unhappy people's behavior and psychology, and I felt as if it were my situation.
The main point of the book is to say that all the situations for creating a happy situation are situations I choose and can change at any time. At first, I was not convinced by the philosopher's words like the main character, but as I read them, I felt that my mind was changing.
When I finished reading it, I could find some hope that I could change some of my misery happily again.
Now, if you want to feel unhappy and be happier, it's a good book to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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