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가을하군🌰 🍂

 일상 

왔습니다💕

벌써 가을이군요. 계절이 흐르는 걸 느끼면 나이가 든거라고 하던데

네+_+

유난히도 뜨거웠던 이번 여름 이었죠?

저 또한 승진과의 뜨거운 사투로 가득한 여름을 보내고 9월, 가을이 되어서야 돌아오게 됐네요.

잠시 자랑타임><

저 승진했어요.
직장인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건 역시 승진과 월급인가봐요!

한 달 남짓 출근과 퇴근, 그리고 야근... 💤 말곤 특별한 일상이 없었던터라

그래, 나는 지금 글을 올리만한 주제가 없어서야...
하며 모든걸 내려놓고 있었지요.

지금와서 보니 그런 상황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소통하고 응원받고 그랬어야 하는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첫 시작은 분명 가볍게 생각을 정리 해놓는 일기장? 정도 였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보팅액을 주시하고 있는 스팀잇의 매력에 허우적 허우적! >< 🎶

별 거 아니면 올리지 말아야 할 것 같은 부담감도 있었던게 사실이지만

결국 바빴다는 핑계... 는 여기까지 하고!

성큼 다가온 이 가을, 스팀잇 새롭게 시작하기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