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위험 높인다는 '가정용품 3종'...

자주 사용하는 방향제 등 '가정용품 3종'이 알츠하이머성 치매 위험을 높인다는 중국 OO대 연구 결과가 나왔다는데요, 살펴볼게요.

대상자(65세 이상)/방향제 등 가정용 제품 사용 빈도와 인지 장애 위험 관계 분석 결과,

~. 방향제/충치 방지제(불소 등 충치 예방)/소독제 등 하나 이상에 복합적 노출되면 치매 위험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남

~. 알츠하이머성 치매 위험 - 대조군 대비 방향제(2.48배)/충치 방지제(1.68배)/소독제(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남

*화학물질을 더 자주 사용하는 사람의 치매 위험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연구팀)

*많은 가정용 화학물질이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분/어린이/반려 동물에게 건강 위험 발생 가능(연구팀)

*가정용 화학물질 약 2000여종이 호흡기병 발병/호르몬 교란/신경계 손상/암 위험 급증 등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소비자 단체 지적 최근 증가(연구팀)

실내 공기질이 건강 상태에 미치는 영향 신경 써야...

건강 챙김에 도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