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시작한지도 어언 3주가 넘어가네요. 사실 저처럼 525 대란때 관심을 갖고 입문하신 분들도 꽤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을 사고 팔고, 이더리움도 사보고, 비트코인을 사서 폴로닉스로 넘어와서 여러가지 알트코인으로 단타도 해보고.. 결과는 사실상 본전에 가깝습니다. 그동안 투자한 시간과 정신력을 합하면 손해라고 봐야겠네요. 처음부터 이더리움을 사서 그대로 두었더라면 지금 저는 두배의 수익을 얻었을 것입니다.
이번 폭락 - 복구를 계기로 더 이상 일희일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뜻대로 되진 않겠지만요. 폴로닉스에 가지고 있던 스팀중 일부를 스팀잇으로 보내 파워업 시켜놓고 이더리움은 개인 지갑에 모셔두었습니다.
긴 시간이 지나고나면 좋은 성과가 있으리란 기대를 가지고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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