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근성의 당일치기 평창올림픽 관람 (Travel to Pyeongchang on a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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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의 당일치기 평창올림픽 관람 (Travel to Pyeongchang on a Day)

in kr •  7 years ago 

그것도 100평짜리. ㅋㅋㅋㅋㅋㅋㅋ보통사람들은 집이 너무 넓어서 거기서 혼자살면 우울증 걸린다고 하는데 저보고 신기하다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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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신가요?

  ·  7 years ago (edited)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모가 인천공항에서 근무하셔서 대전에 아파트 지금 텅빈집이예요 혼자 삶. 개불쌍....흑

아 가족이랑 싸워서 나와 고모랑 같이사는데 고모가 인천공항서 일해서 그아파트에 님 혼자다?

아 제가 기가 쎄서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빠랑 잘 싸운다고 고모가 여기 버렸어요 흑흑

헐ㅋㅋㅋㅋㅋ 절대 지지 않는 스타일이군요.

끈질겨요!!끈질겨!!! 싸움 붙으면 악어임 절대 문거 안놓고 표정이나 인상부터가 생긴건 되게 선량하게 생겼는데..표정이 좀...ㅋㅋ 눈 부라리거나 두고보자 마음속으로 벼를 때 눈빛 살쾡이 같다고 뒤지게 맞고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가 어떤 표정이길래ㅋㅋㅋㅋㅋ

그냥 독살스럼고 사납대요 ㅋㅋㅋㅋㅋ

@tata1님이 저랑 비슷한 과 ㅋㅋㅋㅋㅋ

  ·  7 years ago (edited)

정재용, 김태희, 뭐 아이돌들....부터 시작해서 일반적인 지식인이나 작가 인기인들이 대부분 그런 사람들이라고 배웠어요 ㅋㅋㅋㅋㅋ 샌님들. 대신 생각이나 판단력, 사물에 대한 이해력이 빠른 사람들 ㅋㅋㅋㅋㅋ

  ·  7 years ago (edited)

선량하고 진중하게 생겼는데 가끔 물정모르는 애 티가 나고 외모에서 언뜻 사차원에 노긴장 이게 쓰여있다고 가족이나 친구들이 그래요 ㅋㅋㅋㅋㅋ그래서 서류작업하는 회사에서 저 안써요. ㅋㅋㅋㅋㅋ 딱 봐도 애가 일 안맞아보이니까. 육체적 노동하는 생활전선에선 더 저 안쓰고요 ㅋㅋㅋㅋㅋ

전 말이나 생각이나 글쓰는 걸 봐도 어떤 모순을 찾아내거나 조직의 이념을 찾거나 바로잡고, 사람들 생각을 찾아내서 그걸 따버리는... 약간 조직을 운용하거나 지적인 일을 하는 그런 일을 하는 애지 그런 생계전선에 쓰이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

외모보면 티가 어느정도 남. 이 사람이 뭐하는 사람인가 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저 같은 애들이 제대로 성장못하면 오히려 일반인들보다 더 못살잖아요 ㅋㅋㅋㅋ 연예인들이 그렇듯이

답은 감사원 취업이다.

  ·  7 years ago (edite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디 저 하는 일 있어서ㅋㅋㅋ문화재단이랑 손잡고 이것저것 하고, 지금 스팀잇에서 하는 것도 연습겸 실력향상 위해서 하고 있는 거라서요 ㅋㅋㅋㅋㅋ

지금처럼 사람들이나 기업운용하는 경제인들, 일반 민중들 고민 들어주거나 모순을 풀어주는 그런 일 하는게 제 꿈임 ㅋㅋㅋㅋ 한국이나 일본이 선진국에서 어느정도 성장한 상태라 생산하는 일들은 다 아프리카 이런 곳으로 넘어갈 차례고 세대가, 어느정도 성장한 이런 나라들은 생활에서 기본으로 쓰이는 것 외엔 제조업이나 노동같은 같은 장사는 어느정도 하양세로 접어들고 생활이나 조직을 운용하는 타이밍에 들어섰다고 들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스팀잇 하고 있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