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무(無)에서 가치를 만들어내는 방법 - 벌거벗은 임금님의 우화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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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無)에서 가치를 만들어내는 방법 - 벌거벗은 임금님의 우화로부터

in kr •  6 years ago 

믿는 것이 곧 가치가 (그것도 상상 이상의) 되었던 지난 암호화폐 불장이 떠오르네요.... 세상에 많은 권력이 있지만 정말로 강한 힘을 가진건 숨어서 세상을 지배하는 '상징권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힘으로 가치를 결정하는 것이 다만 예술품의 이야기에 한하진 않을테니까요 ^^. 가능하다면 그 카르텔에 언젠간 속하길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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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물이 아랫물을 밀어내는 순간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