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블루베리 마라톤을 다녀오고 스스로 체력이 너무 떡락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ㅠㅠ
분명 2년전에는 10km를 50분에 뛰었는데, 이번엔 5km인데 36분이 나왔습니다. 뛰면서 피눈물이 나더라구요.
'열심히 살면 뭐하나.. 이렇게 신체가 쇠약해졌는데..'
= '돈 벌면 뭐하나.. 다 쓰지도 못하고 죽게 생겼는데..'
그래서 요새는 사람없는 새벽이나 아침 일찍 마을 3km씩 뛰고있습니다. 다시 예전처럼 건강해지잣!
9월말에 전주마라톤(5km)참여해서 꼭 25분안에 들어오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
오랜만에 포스팅 하셨네요^^
2년이란 세월이 장난이 아니죠!! 피눈물까지... ㅠ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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