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블록체인은 우버를 위협하는가?

블록체인을 통해 사용자가 서비스 공급자와 직접 연결할 수 있다면 Uber와 같은 타사 인터페이스의 의미가 무엇인가? 이렇게 생각하면 현재 72 억 달러의 가치가 있는 우버가 취약해 보인다.

블록체인과 같은 새로운 기술이 진짜로 우버를 죽일 수 있슬까? TMT 블록체인펀드의 설립 파트너 줄리안 제젤만 (Julian Zegelman)은 ‘우버가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블록 체인의 가장 큰 문제점 중에 하나는 확장성이다. 우버의 폐쇄형 플랫폼에서 수행된 동일한 수의 트랜잭션을 수행할 수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없다고 생각한다. 시스템은 높은 수준의 트랜잭션을 처리해야 한다. 우리는 아직까지 그렇게 못한다’고 말했다.

아프리카 경우

그러나 블록체인 - 암호 공간 경우, 이것은 사용자가 어디에 살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 줄리안 제젤만은 ‘아프리카와 개발 도상국에서 중기 상업적 장점과 단점을 보면 중앙화된 차량 공유 서비스 모델이 더 열려 있게 보인다’고 말했다.
‘좋든 나쁘든, 개발도상국들은 자격 면에서 블록체인 분야에 대해 많은 통제를 하지 않는다. 개발도상국에서 분산된 피어 - 투 - 피어 네트워크를 론칭하고 발전시키기가 훨씬 쉽습니다’.

차를 타고 싶으면 경적을 울리세요

중국 최대 차량 호출 업체 디디추싱은 기준 2100만 명의 운전기사가 있으며 4억 5000만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디추싱은 블록체인 기반 차량호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디디추싱의 가장 큰 투자자가 일본 소프트뱅크이다. 그는 우버에도 투자한다).

새로운 경쟁자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광고 대행사 UNIT9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인 Gilles Boisselet은 블록 체인은 글로벌 유통 모델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Gilles Boisselet은 기술 혁신 및 소비자 동향을 전문으로 한다. 그는 ‘우버가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플랫폼을 만들었다. 그러나 블록체인과 같은 경우는 누구나 유니버설 데이터를 수집 할 수 있어서 블록체인은 시장을 개방하고 우버의 교통 데이터 독점을 약화시킨다’고 말했다.

Boisselet은 ‘우버가 현재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무인자동차와 같은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날 블록체인은 우버의 비즈니스 모델을 위협하지 앓는다’고 했다.

ApplePay와 Waze를 무시하지 마세요.

Uber는 ApplePay와 같은 지불 시스템, 또는 Waze와 같은 네비게이션 툴을 블록체인과 결합하면 약화될 수도 있다.
Gilles Boisselet은 ‘Waze는 구글이 소유하기 때문에 이 것은 안드로이드 운영 체계에 통합할 수 있으며 Google Pay 및 블록 체인과 결합하여 운전자와 사용자 사이의 중개가 필요 없게 된다. 마찬가지로 애플도 라이벌 공유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애플지도를 ApplePay 및 블록체인과 통합할 수 있다’고 했다.

우버: 걱정 없이... 하지만 얼마나 오랫동안 할 수 있을까?

우버의 설립자가 스마트 기술, 현금과 애플리케이션을 가지고 시장을 선도했다. 그 후 우버가 법률적인 측면에서 규제가 적용되지 않다고 자주 했다 (예: 샌프란시스코, 2010).
우버는 정치적인 로비에 많은 돈을 썼다. The Guardian에 따르면 우버가 2013년부터 2016년 사이에 알바니와 뉴욕에서 지역 정치인들에게 로비를 하기에 330만 달러를 썼다고 한다. 나머지는 것은 교통의 역사, 성공적인 마케팅과 PR이다.

블록체인은 우버를 죽일 수 있을까?

이론상으로는 블록체인은 우버를 죽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아닌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데이터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도구가 없기 때문에 자신의 데이터에 가치를 둘 수 없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 좀좀 바뀌고 있다. 자산 - 라이트 운영자는 타이밍 및 기본 필요성을 중심으로 공급 및 수요 관계를 활용하고 효과적으로 가격을 책정하여 엄청난 부를 창출한다.

우버는 차량을 소유하지 않는다. 우버는 감가상각이나 유가에 대한 걱정이 없고 많은 엔터프라이즈 비용도 없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우버는 데이터에 대한 큰 걱정이 생길 수도 있다.

미래의 우버 문제점

• 경제. 차량공유서비스 업체가 운전기사에게 휴가 및 질병 수당을 제공하지 않아서 비판을 받는다. 10월 9일에 영국 운전기사들이 마일당 £ 1.25에서 £ 2로 요금을 올려달라고 요구하면서 파업에 나섰다.

• 규제. 뉴욕 시의회는 차량공유서비스 업체를 통제하기 위해 새로운 법안을 승인했다. 이것은 기간, 전체 비용, 운전기사 수입과 회사 수수료를 포함하여 모든 운행 세부 사항을 요구한다.

• 사생활. 줄리안 제젤만은 ‘프라이버시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우버는 중앙집중형 회사로서 우리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했다.

• 토큰. 시스템 내부의 네이티브 디지털 토큰을 사용하는 것이다. 기업분석가는 ‘많은 운전기사들이 디지털 화폐로 돈을 받으면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의 통화 변동성을 인플레이션 사태를 겪는 베네수엘라와 비교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