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법 테두리 안에서 허용"... 블록체인산업진흥기본법 입법 추진 / "현실성 없는 블록체인은 무용지물…대부분 실패할 것"

in kr •  6 years ago 

블록체인 뉴스 모니터링(18. 05.03. 목)
정리: 디센터(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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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내소식
[디센터] "총리 산하 블록체인 컨트롤타워 필요"
http://www.decenter.kr/NewsView/1RZDLC2RLV/GZ01
국무총리가 블록체인 산업의 컨트롤타워를 맡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블록체인 산업 육성 법안이 나왔다.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블록체인 산업 진흥을 위한 대토론회’에서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블록체인산업진흥기본법의 발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브릿지경제] 정세균 “국회, 블록체인 산업 위한 법제정비 할 것”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80502010000915

[이데일리] 블록체인 금융·비금융 구분하자..‘산업진흥기본법(안)’나왔다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4598566619204984&mediaCodeNo=257&OutLnkChk=Y

[전자신문] "ICO, 법 테두리 안에서 허용"... 블록체인산업진흥기본법 입법 추진
http://www.etnews.com/201805020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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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터] '금융업 메기' 더 키우겠다더니…은산분리 그물에 걸린 금융위
http://www.decenter.kr/NewsView/1RZDL9WX4Q/GZ02
금융권 진입 규제 완화로 이르면 내년에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에 이어 또 다른 인터넷전문은행이 출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 전유물이던 금융사 진입 정책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로 넘어간다. 또 자본금 규제를 완화해 애완동물 전문 손해보험사나 비상장 주식 특화 증권사 등의 설립도 가능해진다.
 
 
2.해외소식
[글로벌경제신문] 日 선로프트, 암호화폐로 사내 교류 활발
http://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951
일본 선로프트(SUNLOFT)가 암호화폐(가상화폐)로 사내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시스템 개발 및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선로 프트는 이전한 새 본사에서 독자적인 암호화폐를 운용하며 사원 간에 코인을 교환하는 화폐 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내 쇼핑에 사용 가능할 뿐 아니라 사내 교류 활성화와 사원의 동기 부여 향상으로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데일리] "1년내 암호화폐 90% 폭락…살아남는 코인만 빠르게 성장"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334966619205312&mediaCodeNo=257&OutLnkChk=Y
암호화폐시장에서 시가총액의 90%에 이르는 조정이 이뤄지는 대규모 시장 추락이 나타난 뒤 살아남는 암호화폐들만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영국의 한 정보기술(IT)분야 전문 투자은행(IB)이 예상했다. 영국 IT전문 투자은행인 GP 불하운드는 이날 공개한 ‘토큰의 광란: 블록체인의 연료’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앞으로 12개월 이내에 암호화폐시장이 90%에 이르는 조정을 경험하면서 매우 소수의 기업만이 살아남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데일리] '실리콘밸리 거물` 피터 틸, 암호화폐 스타트업에 또 투자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344806619205312&mediaCodeNo=257&OutLnkChk=Y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투자자로 손꼽히는 피터 틸(Peter Thiel)이 자신의 벤처캐피털펀드인 파운더스펀드를 통해 암호화폐 대규모 거래에 최적화한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규모로 투자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타고미시스템즈가 지금까지 투자받은 자금이 1550만달러 수준이라고 WSJ은 전했다.

[뉴스1] 세계적 자동차업체들도 블록체인 사업 뛰어든다
http://news1.kr/articles/?3307280
BMW, 포드, 르노, GM 등 세계적 자동차 업체들도 블록체인 산업에 뛰어든다. 암호화폐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은 분산원장 기술이 특징이다. 따라서 자동차에서도 이를 응용할 분야는 많다. 중고차 거래를 할 때 이력을 추적할 수 있다.

[연합뉴스] 스팀잇 CEO "콘텐츠 보상, 블록체인이 광고 대체할 것"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02/0200000000AKR20180502110700017.HTML?input=1195m
네드 스콧 스팀잇 최고경영자(CEO)
 
 
4.리포트
[디센터] [백브리핑] 데이터 인재 연봉 '부르는게 값'
http://www.decenter.kr/NewsView/1RZDLFMP1H/GZ02
금융사들이 고객 결제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수익모델 경쟁에 나서는 가운데 빅데이터 전문가에 대한 구인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데이터 분석가 자체가 부족한 상황에서 금융사들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어서다. 김경준 딜로이트컨설팅 부회장은 최근 열린 서경 금융전략포럼에서 “금융사들은 지금 당장 데이터 분석가들을 보이는 대로 채용해 놓아야 한다. 그게 미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까지 했다.

[이데일리] [이정훈의 암호화폐 읽기]<34>하락에도 베팅…비트코인선물의 성장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328406619205312&mediaCodeNo=257&OutLnkChk=Y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할 때에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고안된 선물상품에 대해 들여다 본다.
 
 
5.칼럼
(없음)
 
 
6.행사
[디센터] ICO 마케팅의 미래 트렌드 "왜 블록체인이어야 하나 설명하라"
http://www.decenter.kr/NewsView/1RZDL9NXPT/GZ02
프로젝트를 알리는 것 자체에 중점을 뒀던 ICO 진행 업체들의 기존 마케팅 전략이 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민아 M&K 대표는 2일 서울 서초구 한화생명보험 빌딩에서 열린 ‘건전한 ICO 생태계 구축을 위한 세미나’에서 “과거에는 단순히 프로젝트 참여자들의 인지도만 보고 투자한 경우도 많았지만 앞으로 업체는 암호화폐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을 가진 투자자들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디센터] 올해 ICO 업체중 절반 이상 1억도 못모았다…"ICO는 여전히 위험"
http://www.decenter.kr/NewsView/1RZDLCC49E/GZ02
국내 암호화폐 ICO(암호화폐공개)가 전면 규제돼 있는 상황에서 업체들은 해외를 발판으로 삼아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각국으로 뻗어나가 시행된 ICO의 수는 늘었지만 정작 프로젝트당 조달되는 자금은 줄고 모금 기간은 길어지고 있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다.

[디센터] 이태근 체인파트너스 팀장 "성공적인 ICO위해선 단계적 보상체계 필요"
http://www.decenter.kr/NewsView/1RZDKZROOX/GZ02
이태근 체인파트너스 토크노미아 팀장이 성공적으로 ICO(암호화폐공개)를 이끌기 위해서는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을 단계별로 나누어 각 단계마다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보상이 돌아가도록 설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팀장은 ICO 성공을 위한 조건으로△탄탄한 자금과 고객 인프라 △투명한 비용관리 △단계적인 프로젝트 실행방안 마련 등을 꼽았다.

[디센터] 이준희 ICOKR 대표 "안전한 ICO투자를 위한 차선책, 크립토펀드"
http://www.decenter.kr/NewsView/1RZDKD2WPH/GZ02
암호화폐 ICO(암호화폐공개)에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가 점점 많아지지면서 관련 범죄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기대 수익만큼 리스크도 함께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이준희 ICOKR 대표는 ‘크립토펀드’라는 암호화폐 투자 대행 펀드를 차선책으로 제시했다.

[디센터] 와디즈 리스크관리책임자 "자본시장법으로 ICO 규제 만들 수 있다."
http://www.decenter.kr/NewsView/1RZDK97OEF/GZ02
크라우드펀딩 업체 와디즈의 리스크관리책임자인 장정은 변호사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을 기초로 ICO(암호화폐공개) 규제안을 마련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디센터] ICO 어디서 해야할까 "지브롤터 세제혜택, 스위스 인프라 장점”
http://www.decenter.kr/NewsView/1RZDJYUNEZ/GZ02
ICO(암호화폐 공개)를 하려는 기업들이 주목하는 국가들은 담당 기관과 규제가 명확해 예측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스위스와 싱가포르 등 주요 국가는 ICO에 드는 기간이나 비용은 천차만별이지만 안정된 금융시스템과 정부의 명확한 기준 제시로 블록체인 산업에 뛰어드는 기업들의 출발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는 것이다.

[디센터] 코인원 거래소 상장기준 "비즈니스·인지도·기술·시장 고려한다"
http://www.decenter.kr/NewsView/1RZDKYBBDN/GZ03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자사에 상장되는 코인의 선정기준을 직접 밝혔다. 김치원 데일리 금융그룹 영업본부장은 “코인원은 크게 프로젝트 진행 가능성·인지도·기술력·시장 점유율 네 개의 항목을 검토해 상장될 코인을 심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팀이 가진 기술력과 인지도 및 시장거래량 등은 물론 시장적합도를 고려한 실제 프로젝트 진행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상장될 코인을 선정한다”고 말했다.

[디센터] ICO 자금조달, IPO보다 간단하다고? "결코 쉽지 않아, 전문가의 조언 필요"
http://www.decenter.kr/NewsView/1RZDKG8LX7/GZ04
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건전한 ICO 생태계 구축을 위한 세미나’에서 “기존 (기업공개)와 비교해 절차가 조금 더 간소할 뿐 부담과 책임은 결코 가볍지 않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ICO 열풍에 무턱대고 편승하기보다 사업 설정단계부터 토큰 판매 이후까지 신중하게 검토해 각종 위험을 줄이는 데 주력해야 한다는 것이 조 변호사의 주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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