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 하나 소개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이들은 본인들의 서비스를 일상적 글쓰기라고 표현하더라구요.
일기 안써본 분들은 없겠죠?
일기 커서 쓰면, 더 좋아요.
확신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이건 확신할 수 있어요.
매일 글을 조금이라도 쓴다면 나아질거라는거.
여튼,
<씀> 은 사실 별거 없습니다.
글감을 던져주는 것 외엔.
오전 / 오후 7시 마다 새로운 글감을 던져주죠
어제 낮의 글감은 '고집' 이네요.
그리고 고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쓰면 됩니다:)
시를 써도 되고 소설을 써도 욕을 휘갈겨도 됩니다
머리가 하얘지셨다면,
다른 사람의 글을 볼 수도 있어요.
<씀> 어플에서 고른 '고집' 이라는 단어의 글은
이무영님의 <낮게, 느리게, 넓게> 네요.
아. 이렇게 쓴 것들은
공개해야 남들에게 보여지니,
타인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이렇게 하루하루 써나가다 보면 뭔가 뿌듯합니다.
그리고 재밌어요.
글감을 한번 쓱- 보고 떠오르면 쓰고,
아니면 생각이 빠졌다가.
이런 과정 자체가 재미인거 같아요.
언제 제가 '고집' 이라는 단어, 그 의미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겠어요.
또 생각했다 한들, 글로 풀어내 본 경험이 많진 않죠.
생각하는거랑 표현하는 거랑은 차이가 크잖아요
어쨌든, 좋은 어플 같아요.
깔끔해서 부담없이 쓸 수 있기도 하고 !
같이 써보시는건 어떨까요 ?
(홍보 아닙니다... 지극히 개인적 생각)
/
지금 소개드리는 건 저의 <씀> 기록들입니다.
편하게 봐주세요 !!
:)
좀 길죠 ? 뭔가 부끄럽네요.
굳이 <씀> 어플이 아니어도. 누군가가 글감을 던지고
그에 대해 글을 써보는 것도 재밌을것 같네요.
스티밋 활성화!!!!!
좋은밤 되세요
이런것도 있군요 . 저도해봐야겠어요! 혹시나중에라도 글작성할때 도움이 될듯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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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어플같아요 ㅋㅋ
재밌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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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어플같네요 한번 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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