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에 페이스북 관련 글을 쓸줄이야.
저 참 대담합니다 하하하하
어쨌든, 페이스북을 공부하는 업을 가진 사람의 입장에서 한번 글을 써보려합니다.
'페이스북 이탈률' 에 관한 것인데요.
제가 최근 해답이라고 할 만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 이야기 보실까욘
셀레브 아시나요 ?
페이스북 내에 인터뷰 콘텐츠로 아주 흥행한 회사입니다.
기존의 딱딱하고 재미없는 인터뷰를,
이용자 입장에서 콘텐츠를 전략 배치 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그분 강연을 들을 기회가 생겨 들었는데요.
정말 섬세하고, 치밀한 노력이 수반되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 영상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이탈률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요.
제가 이 고객 이탈률에 대해 안그래도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이 결과물은 백만정도 조회된 게시물의 자료인데요.
이 게시물을 본 백만명의 평균 시청시간은 8초에 지나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짧죠 ?
그나마 이 영상은 평균시청시간이 긴 영상입니다.
대부분 3초쯔음 이탈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타임라인 쭈-욱 내리는 방법으로요.
그 이탈률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
- 설득력이 있던가
- 짧던가
두가지입니다.
1번 같은 경우는 만드는것이 오래걸릴 뿐더러, 기획하면서도 잘 만들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 즉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2번 같은 경우는 스낵영상이라고 하죠. 스낵처럼 간단히 볼 수 있는 영상.
하지만, 이런 영상은 실질적인 수익으로 전환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1,2 번의 장점만을 잘 조합하는 방법은 뭐 없을까. 고민고민하고 있던 찰나
제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띄워진 애플의 광고
https://www.facebook.com/apple/videos/1521637744583699/
(링크 죄송합니다. 페이스북 영상은 바로 못가져오나요 ...? ㅠㅠㅠ)
위 영상을 못보셨다면,
밑에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시면 되는데요.
유튜브에서는 밑의 영상은 1분 40초 입니다.
페이스북에서는 밑의 영상을 15초로 줄였구요. 아주 감각적으로.
애플 또한 페이스북 플랫폼에 대해 아주 잘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쓰고 있음을 알수 있죠 ?
이런 인사이트를 갖추기 위해서는 부단히 노력해야겠죠 ㅠ.ㅠ
저도 계속해서 공부하며 갖춰 갈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