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복날 죽음앞에서 간신히 구출해온 미란다예요
미란다는 개농장 뜬장에서 태어나 5개월이란 시간을 보냈죠
개농장에서 어린아이들의 고기가 맛있다며 6~8개월 사이의 아이들을 식욕견으로 죽여 팔아왔다고 합니다.
그중 한마리가 될뻔한 미란다예요
처음 뜬장에서 나와 땅을 밟는 순간 두려움에 부들부들 떨던 이 아이... 죽음앞에서만 뜬장에서 나올수 있다는 것을 이어린 아이도 알고 있는것이지요...
하지만 보호시설의 보살핌으로 아이는 밝고 사회성도 뛰어나고 사람도 잘따르는 댕댕이가 되었답니다.
병원에서 주사도 겁내지 않구요~
미란다는 새로운 가족을 찾고있습니다.
미란다는 6개월이예요 7키로정도 나가구요
중성화와 예방접종이 끝났어요!
#사지말고입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