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팀, 의료영상 무제한 생성 기술 개발 - 2019.1.18 개기자의 큐레이션

in kr •  6 years ago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김남국 서울아산병원 교수팀이 인공지능(AI) 학습을 위한 영상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생성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김 교수팀은 이렇게 만들어진 데이터를 학습해 '미만성 간질성 폐질환' 진단 정확도를 기존 대비 9% 높은 약 90%로 정확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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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사진. / 김남국 교수팀 논문 갈무리

이 기술에 사용된 기법은 '펄린 노이즈(Perlin noise)'입니다. 펄린 노이즈는 켄 펄린(Ken Perlin)이 개발한 자연계의 불규칙한 노이즈를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하는 기술입니다.

이 논문은 국제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지난 12월 6일 발표됐습니다.

의료 소프트웨어는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웨어(마소)에서도 이 중요성에 공감해 매 분기마다 출판되는 마소에 의료 소프트웨어 이야기를 넣고 있습니다.

1월 말 출판 예정인 마소 395호 '데이터 특집'에도 의료 이야기가 포함 돼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의료용 AI 학습 데이터, 무제한으로 만들어낸다

  • "그동안 폐포 사이 간질 조직이 손상돼 점점 숨쉬기 어려워지는 미만성 간질성 폐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기 위해서 인공지능 기술이 도입돼 왔지만, 학습 데이터가 부족해 정확도를 높이는 데 한계가 있었다. 김 교수팀이 펄린 노이즈 기법을 의료 영상 분야로 확대 적용해 적은 수의 의료영상 데이터로도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만들어내는 기술을 개발해낸 것이다."

애플, 또 브레이크…"인력채용 줄인다"

  •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이달초 투자자들에게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 사실을 알린 직후 직원들에게 인력 채용 감축 계획을 밝혔다고 블룸버그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슬랙, 새로운 로고 발표

  • "기존 슬랙 로고는 심플하고 인상적인 컬러 조합으로 완성형에 가까운 디자인이었다. 따라서 이번 변화가 아쉽게 느껴진다. 새로운 로고는 유명 디자인 스튜디오인 Pentagram과 함께 협업했다고 한다."

[App Ape의 모바일 앱 분석] 새로운 교통 대안 ‘타다’ 앱 유저 데이터 분석

  • "‘타다’ 앱과 가장 동시 소지율이 높은 앱은 ‘Slack’ 앱으로 나타났습니다. ‘Slack’ 앱은 기업용 메신저 서비스 앱인데요. 기업용 메신저를 사용하는 직장인들이 ‘타다’ 앱을 사용하는 경향이 높다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 내 테슬라 토큰은 안 팔릴까’…7일간의 핫한 ‘ST’ 매매 체험기

  • "실제 이러한 상황은 증권형 토큰 거래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과 맞닿는다. 한 업계 관계자는 “아무리 불편하더라도 나스닥에 상장된 주식은 나스닥에서 거래해도 무방하다”면서 “이미 모바일 금융 서비스인 토스(toss)는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해외 주식을 앱으로 편하게 구매하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제도권에서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는 투자상품을 증권형 토큰으로 거래할 유인이 적다는 의미이다."

연기된 이더리움 콘스탄티노플 업그레이드는 무엇인가

  • "콘스탄티노플의 핵심은 앞서 밝힌 기술적 기능과 함께 “난이도 폭탄”의 도입을 연기하는 것이다. 원래는 이더리움의 합의 방식을 지분증명 방식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난이도 폭탄은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알고리듬이다. 결국, 난이도 폭탄 때문에 채굴 난이도가 너무 올라가서 트랜잭션을 검증할 수 없는 “빙하기”라고 불리는 상태에 빠지게 된다."

클린 아키텍처와 함께하는 배민앱 (Android)

  • "안드로이드 파트로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미션이 떨어졌습니다. 기존에 음식 배달만을 하던 배달의민족 서비스에 배민마켓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빠르게 넣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빠른 시범 운영을 위해 기존의 도메인을 그대로 사용한 채 만들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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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s is Order Yet Undeciphered !
Jose Saramango 원작 소설 The Double 인용

이 한줄의 인용구로 시작하는 영화 <에너미(Enemy)> 2013 드니빌뇌브 감독님 오프닝 시퀀스
떠올랐어용~!

무궁무진한 Chaos 이론 활용 분야들~!

행복한 불금 ♥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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