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위메프가 배달앱 시장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배달앱 시장은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이 선점하고 있는데요. 지난 2월 쿠팡이 배달 서비스 '쿠팡이츠'를 소개하며 소문을 공식화 했습니다.
▲특가대표 위메프
위메프는 이미 '위메프오'라는 사전 주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스타벅스 사이렌오더와 비슷한 서비스입니다.
위메프는 현재 위메프오에 배달기능을 더해 자영업자를 위한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배달/픽업 결제가 이뤄지면 수수료를 과금하는 방식인데요. 수수료율은 업계 수수료 대비 확연히 낮은 수준으로 책정할 계획입니다.
쿠팡과 위메프가 참전하는 배달앱 시장. 어떻게 바뀔까요?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위메프, 음식 배달앱 시장 참전
- "위메프가 준비 중인 배달앱 서비스는 픽업에 배달을 더해 파트너십을 맺은 자영업자들이 ▲픽업만 ▲배달만 ▲픽업+배달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픽업의 경우 사은품이나 추가할인 등의 혜택을 자영업자들이 선택할 수 있어 기존 배달앱과 차별화 된다. "
윤곽 드러난 ‘쿠팡이츠’, 앞으로의 숙제
- "쿠팡은 우선 음식배달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어마어마하게 봤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20% 이상, 한국에서만 매년 60% 이상씩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 ‘음식배달’이라는 게 윤 PO의 설명이다. 2030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400조원의 시장을 형성하는 이 시장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는 게 쿠팡측 설명이다. "
벤처스퀘어 2018 스타트업 투자 리포트 나왔다
- "2018년에 이뤄진 투자 건수는 모두 418건이며 투자 유치 금액은 4조 9,150억 6,0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조 기업가치' 이미지 공유·검색 플랫폼 핀터레스트, 기업공개 신청
- "23일 (현지시각)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핀터레스트는 22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를 신청했다. "
넷플릭스, 인도서 모바일 전용 요금제 테스트
- "넷플릭스가 기존 요금제의 절반 가격인 모바일 전용 요금제를 인도에서 시범적으로 출시했다고 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애플, 월정액 게임 구독 서비스 선보인다
- "애플의 프리미엄 구독형 게임 서비스는 이용자가 앱스토어에 출시된 마인크래프트, 전염병주식회사, 풋볼매니저 등 유료게임들을 월정액으로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국내 로봇시장 오는 2023년까지 15조원 규모로 키운다
- "정부가 뿌리·섬유 등 전통 제조업에 제조로봇 7000여대를 보급하고 돌봄·의료 등 4대 서비스로봇을 집중 육성한다. 또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돌봄·의료·물류·웨어러블 서비스로봇 및 자율 주행 센서·영상정보처리 등 로봇 부품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 연구개발에 내년부터 각각 3000억원과 1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
경쟁을 위한 일시적 수수료 낮추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경쟁은 좋은데 그 출혈은 자영업자와 소비자가 나중에 다 껴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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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직한 경쟁사가 4개가 되니, 서로 견제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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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출혈은 나중에 다 자영업자랑 소비자의 몫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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