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콘, 파견직 노동자 40% 착취 수준...아마존 '킨들' 제조사 - 2018.6.12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오늘도 우울한 기사를 들고왔습니다... ㅜ

노동착취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난 폭스콘의 헝양 공장. / 중국노동감시 사이트 갈무리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1/2018061103209.html

아이폰, 플레이스테이션 등 중국의 IT 제조 공룡 폭스콘이 또... 노동 착취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규직이 아닌 파견노동자를 고용해 임금을 아꼈다고 합니다...

네?
한국 아니에요~ 중국입니다.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IT 공룡 아마존, 노동자 착취 논란으로 ‘곤욕’

• "미국 뉴욕의 노동인권 감시단체 ‘중국노동감시(China Labor Watch)’는 보고서를 통해 아마존의 스마트 기기를 제조하는 폭스콘의 헝향 공장에서 노동자들이 성수기 기준으로 월 최대 100시간 이상을 초과해 근무하거나, 휴일 없이 14일 연속으로 근무하는 등 착취 수준의 노동 환경에 처해 있었다고 보고했다. 월 100시간의 초과근무는 중국 내 노동법이 제시한 36시간의 3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
• "앞서 폭스콘은 2010년 애플 아이폰을 위탁 생산하는 과정에서 선전 룽화 공장에서만 10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가혹한 노동 환경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이미 수차례 열악한 노동환경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
• 폭스콘이... 참 문제가 많습니다...
• ㅜㅜ 이러지 맙시다ㅜㅜ

중국 블록체인 인재 연봉, 인터넷 제쳤다

• "중국 블록체인 시장조사업체 블록데이타(BlockData)가 구직 플랫폼 라거우왕과 함께 발표한 '2018 중국 블록체인 인재 백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블록체인 인재 부족 현상이 심화하면서 월급 평균액이 인터넷 업종에 비해 1만 위안(약 168만 1천500원)이 더 높게 형성됐다. 연 기준으로 한화 2천 만원이 넘는 격차를 보인 셈이다."
• 언제까지 블록체인이 붐업 될 진 모르겠지만... 현재 가장 섹시한 직업임은 틀림 없습니다.

퍼블릭 vs 프라이빗: 블록체인 구분법 언제까지 유효할까

• “앞으로 1년 이내에 대부분 사람이 ‘프라이빗 네트워크’나 ‘퍼블릭 네트워크’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이 멍청한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면 좋겠다.” IBM에서 블록체인 부문을 이끌었던 존 월퍼트(John Wolpert)가 지난달 “컨센서스 2018” 행사에서 한 말이다.
• "그렇다면 현실에서는 이게 무엇을 뜻하는가? 규제가 많아 암호화폐에 적대적인 금융권에서조차 몇몇 경험 많은 기술 전문가들은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퍼블릭 네트워크와 회원들만 접근할 수 있는 프라이빗 네트워크 사이의 삼투현상이 머지않아 일어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프라이빗 키가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다면 (이들 블록체인이 동일한 암호화 알고리듬을 사용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신원 확인 기능이 여러 블록체인에서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사용자가 여러 블록체인에서 동일한 신원을 사용할지는 완전히 다른 문제다.”
• 10년 뒤 현재를 떠올리며,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 아... 그때 비트코인을 샀어야... 라는 생각...?

[2018.6.19] IT조선 제3회 ‘넥스트 VR 2018’ 콘퍼런스

•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가상현실 기술은 소비자용 콘텐츠를 넘어 제조·유통·교육·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IT조선은 VR(Virtual Reality)·AR(Augmented Reality)·MR(Mixed Reality) 등 가상현실 기술들의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산업계 적용 사례 등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도 모색할 수 있는 ‘가상현실이 이끄는 4차 산업혁명 ‘넥스트 VR (Next Virtual Reality)2018’ 콘퍼런스를 엽니다."
• VR 콘퍼런스입니다 체크!

카카오 그라운드X “블록체인으로 사회문제 풀겠다”

• "이종건 박사는 블록체인을 사회문제 해결에 적용한 여러 사례들을 제시했다. 그 중의 하나가 온도에 민감한 전염병 백신 유통 과정에서 온도를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기록하는 것이다. 저개발국으로 운송되는 과정에서 전기가 끊겨 백신이 손상되는 온도에 이르는 경우가 많지만, 이를 제대로 추적하지 못해 백신을 맞는 아이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이 외에도 싱가포르 등에서 보모를 하는 필리핀 여성들이 본국에 송금할 때 수수료를 절감하는 방안, 블록체인의 추적가능성을 활용해 커피 품질에 만족하면 커피를 생산한 농부에게 직접 송금을 하는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
• 그렇죠. 대기업이 이런 문제를 해결해줘야죠.
• 헌데, 돈도 벌어야 할텐데요... ㅎ

‘블록체인 잡페어 2018’을 개최합니다

• "‘블록체인 잡페어 2018’은 ‘블록체인’에 초점을 맞춘 채용 박람회입니다. 국내에서 블록체인을 주제로 채용 박람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블록체인 관련 스타트업과 선두 기업, 블록체인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픈 경력직 전문가와 예비 취업자까지 한데 모여 정보를 나누고 미래를 탐색하는 행사입니다. 국내 주요 블록체인 관련 기업 부스와 피칭, 네트워킹 행사까지 ‘블록체인’의 모든 것을 하루 동안 만나볼 수 있습니다."
• 호... 흥미로운 잡페어군요.

<Tech뉴스>

RedisConf18 발표 후기

• "안녕하세요, LINE의 Redis Unit의 최종열(Jongyeol Choi)입니다. LINE에서는 각 서비스별로 다양한 스토리지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메시징 서비스에서는 Redis, HBase, Kafka 등의 오픈 소스 스토리지 시스템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는 그중에서 특히 Redis와 관련된 부분들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연장으로, 지난 4월 26일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RedisConf18 컨퍼런스에 발표자로 참가해서, "Redis at LINE, 25 Billion Messages Per Day"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습니다. 발표 준비부터, 컨퍼런스의 분위기, 발표에 대한 반응 등을 소개하겠습니다."
• 본문에 영상도 있습니다 ㅎ

AWS 주간 소식 모음 – 2018년 6월 11일

• 아마존 소식 체크.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