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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재미있게 잘읽었어요
첫째가 엄마에게 귀여움 받을려고 응석을
부리네요
행복하고 사랑받는 고양이 이야기 재미있었어요
꼭 부자 되셔서 원하는데로 사실거에요
고양이 사료값 고마워요
사료사서 많은 아이들에게 나누어 줄께요
좋은시간 되세요^^

청소에서 소설 고양이 보리차까지 넘나 스무스한것ㅋㅋ 제 꿈도 비슷해여! 집에 작업실 갖기ㅎㅎ 자는방이랑 구분하기!

오오 역시! 저만의 작업실을 갖는 꿈은 상상만 해도 행복해지더라고요. 비록 이루어질 확률보다는 안 이뤄질 확률이 훨씬 높아도요ㅜㅜ

출판사에 원고 보내고 열심히 행복회로를 돌리며 기다리는 시간의 행복함... 작가는 아니고 다른 의미의 행복회로를 돌리는 지금 그 행복감을 충분히 알 수 있을거 같아요. 작가시군요.. 부럽습니다. 작은 침대방이 있는 티스님만의 저택이 생길 때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회로를 돌리며 기다리는 시간의 기쁨을 아시는군요! 제 경우엔 결과물은 행복회로와 상관없이 안 좋을 때가 많은데, 그 안 좋은 결과물을 보면서도 계속 행복회로를 돌릴 수 있는 대책없는 사람이에요ㅎㅎㅎ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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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한심한 인간! 또 시작이군! ㅋㅋㅋ
방이 세개인 집에 혼자 산다 이 말이죠? 역시 기만자였어!

으핫ㅋㅋㅋ 한심한 인간 인정합니다! 그치만 방 세개 집은 틀렸어요! 그건 행복회로를 돌린 거고 지금 저의 집은 무척 누추합니다ㅜㅜ

집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면서 최근에 제가 쓴 글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ㅎㅎ 함께 사는 가족이 있으면 각자 방 하나씩은 있어야 하는 거 같아요.
그나저나, 읽고 나서 잠깐 눈좀 붙였더니 꼬물꼬물한 고양이들과 함께 사는 꿈을 꾸었네요.
고양이들 이야기가 기억에 남아 그런가봐요.

최근에 쓰신(이라고 하기엔 제가 댓글을 너무 늦게 달아 며칠 지나버렸지만요ㅜㅜ) 글 생각을 저도 했어요! 내가 부자가 된다면~ 하는 상상은 정말 쓸모없지만 할 때마다 즐겁더라고요ㅎㅎㅎ 나무늘보님 꿈속의 고양이들은 굉장히 귀여웠을 것 같아요! 저희 집 고양이들도 귀엽긴 하지만 워낙 사고를 많이 쳐서 때로는 좀 얄미울 때도 있어요ㅎㅎㅎ

쓸모없지 않아요! ㅎㅎㅎ 은근 평소에 놓쳤던 것들이 떠오른다니까요-
정말 작고 꼬물꼬물 잘 돌아다녀서 실수로 밟지 않을까 걱정했던 기억이 납니다. 며칠 전 꿈이라 이제 인상 정도지만요.
사고치고 이러는 것이 감당이 안 될거 같아서 저는 구경으로만 만족하려구요 ㅎㅎ

의식의 흐름따라 저도 같이 울고 웃다 갑니다.. ㅋㅋㅋ

정말 의식의 흐름대로 얼렁뚱땅 쓴 글인데 재미있게 읽어주시니까 기쁘고 감사해요!

고양이 에피소드는 읽을 때마다 참 재밌어요ㅋㅋㅋ ㅋ
저도 고양이를 참 좋아하지만 사정상 키우질 못해서 아쉬워요ㅜ

  ·  7 years ago (edited)

고양이를 정말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제 옆에 있는 고양이보다는 모니터속 고양이를 더 보게 되더라고요ㅎㅎㅎ 아무래도 동물을 키우려면 고려해야할 것들이 많으니까요ㅜㅜ 건강상의 문제가 아니시라면(고양이 털, 각질 알러지) 언젠가는 키우실 날이 올 거예요!

꼭 부자되서 이사 갑시다.

꼭 부자가 되어서 저는 방 세 개짜리 집으로, 김리님은 소음없이 편안히 잘 수 있는 집으로 이사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신기하네요.

저 역시 소설을 완성한 직후에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가,
긴 시간이 지나고 나서 내용이 가물가물해질 쯤 다시 읽어보면
내가 이렇게 잘 썼나? 하는 생각이 들곤 했었는데...
글을 쓰는 사람들은 비슷한 구석이 많은 것 같아요ㅋㅋ

오늘 올려주신 일기는 뭔가 귀여운 느낌이 풍기네요.
행복회로는 김칫국을 마시다가 흑역사를 남기는 단점도 있지만
그래도 그 순간만큼은 행복하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오늘도 행복회로 풀가동 가즈아아아아아!

  ·  7 years ago (edited)

오 정말 신기하게도 저랑 비슷하시네요! 가끔은 시간이 오래 지난 뒤에 읽어도 별로인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은 썼을 직후보다 마음에 들더라고요ㅎㅎㅎ 저는 행복회로 돌리기만큼은 세계에서 1위할 자신이 있습니다! 오늘도 자기 전에(그렇습니다. 저는 낮에 자고 밤에 생활해요!) 행복회로를 실컷 돌리고 잘 거예요. 우리 모든 스팀러들의 소원! 스팀 100달러 가는 상상을 해보겠어요! 스팀 가즈앗!!!

우티스님이 쓴 소설을 꼭 ! 읽어 보고 싶은데. 읽을 수 있는 날이 올 거라 생각해 봅니다ㅎㅎ
첫째도 둘째도 우티스님 사랑을 갈구하고 있나 봐요. 고양이들이랑 지내면 즐거울 일이 많을 것 같은데요~?
우티스님 메일로 좋은 소식 받으시길. 출판사 투고 이야기, 이것도 꼭 읽고 싶고요. 읽고 싶은 게 많네요.

저희집 고양이들은 좀 과하게 애교가 많은 편이에요. 전혀 독립적이지 않은 성격이라 제가 화장실에 가면 화장실 문 앞에서 둘이 나란히 대기하고 있을 정도예요ㅎㅎㅎ 즐거운 일도 많은데 그만큼 화가 나거나 슬픈 일도 많아요. 특히 고양이가 아파서 동물병원에 갈 때면 눈물이 납니다ㅜㅜ 그래도 지나고 나니까 다 추억 같아요!

침실에 작업실에 고양이 방까지있는 곳에 사시는 분이셨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원고까지 채택되어서 소고기 파티한번 가즈아

아니 엄킨님이랑 약속이라도 하셨나요! 두분께서 저를 기만자로 만드시네요! ㅎㅎㅎ 지금 사는 아파트는 작고 방도 1.5개 정도라 침실 겸 작업실을 씁니다ㅜㅜ

동물, 특히 고양이는 키워본 적이 없어서 그 모습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현실을 알고 가네요. 고양이와 같이 산다고 하면 가제트형사의 악당 두목처럼 우아하게 책상에 앉아 천천히 고양이를 쓰다듬는 모습만 상상했는데ㅋㅋ

저 그 악당 두목 알아요! 어둠속에서 맨날 살찌고 심술궂게 생긴 고양이를 쓰다듬고 있죠ㅎㅎㅎ 고양이를 키우기 전엔 굉장히 독립적인 동물이라 저를 본체만체하고 혼자 도도하게 지낼 줄 알았는데, 개묘차가 있더라고요. 저희 집 고양이들은 마치 개처럼 사람을 잘 따릅니다. 둘째는 그래도 낯선 사람을 경계하지만 첫째는 처음 본 택배 기사님께도 먼저 다가가서 다리에 얼굴을 비비려고 해요ㅎㅎㅎ

아마 키우는 사람의 성격을 좀 닮아서 그런듯ㅋㅋㅋ즐거운 주말 되세요.

내 또 이러실줄 알았지 했는데...ㅎㅎㅎ
하드디스크 정리하며 휴지통으로 가기전에 여기다가 투척해보세욧!

  ·  7 years ago (edited)

으핫ㅎㅎㅎ 저는 한번 쓴 글은 엄청 못 쓴 거라도 지우진 않아요. 몇 년 뒤에 그걸 읽어보면서 와 진짜 못 썼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못 썼을 수가 있지! 하고 흐뭇해하거든요(드물게 지금보다 잘 쓴 과거 글을 보면 실력이 퇴보한 것 같아 슬퍼집니다ㅜㅜ) 단타는 이제 안 칩니다! 존버가 승리하니까요! 아마도 진짜일걸요!

오늘의 풀보팅은 여기에 쓰고 갑니다 : )
글 참 재밌게 읽었어요.
작가의 삶을 한켠 훔쳐 읽은 기분입니다.
후반부에 고양이이야기는 저도 반려묘가
생긴지 100일차라 너무 공감되며 읽었어요
특히 나이를 잘 알 수 없는 부분 ㅠㅠ
이 고양님도 가끔 제가 먹다 내려놓은 물에
발을 담가요 -_-;; 똑같은 생수 부어주는데..이놈..

감사 인사를 진작 드렸어야 했는데 4일이나 지나서 드리게 되네요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고양이는 정말 겉으로 보면 나이를 모르겠어요. 13살이 넘은 고양이를 어머니가 키우고 있는데, 그 고양이도 겉으로는 한두살밖에 안 되어 보여요. 확실히 나이를 먹어서 잘 안 움직이고 오래 졸긴 하지만요.

귀여운 후추도 사람의 물을 탐하는군요! 컵에 신중하게 앞발을 넣는 모습이 상상이 가요! 고양이들은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어요ㅎㅎㅎ

제목땜에 걸려들었잖아요 ㅎㅎ
안그래도 읽으러 원래 오지만요.
근데 우티스님, 원래 꿈은 이렇게 글로 쓰면 정말로 이루어지는거 아세요?
생각만 할때랑 글로 쓸때랑은 엄청난 차이의 에너지가 나온다고 며칠전 '양자역학' 다큐에서 봤거든요.
그 꿈이 꼭 이루어질거라고 믿어요.

  ·  7 years ago (edited)

오오! 멋진 말이네요. 꿈을 글로 쓰면 이루어진다니, 앞으로는 꿈을 더 더 많이 글로 써봐야겠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다!

배드캣!!! ㅋㅋㅋ 저희집 냐옹이도 냥방 문을 열라고 매일 냥냥대는데, 안열어주면 어찌나 날뛰는지... 냥방에서 나와서는 왜째서인지 자꾸 변기 물을 마십니다. 이거 검색해 봤더니 저희집 냐옹이만 그런게 아니었다냥!!!

고양이가 변기물을 마시는 게 되게 흔한 일이래요! 저는 늘 화장실 문을 꼭 닫아놔서 그런 모습을 본 적은 없는데, 인터넷에서 많이 읽었어요. 흐르는 물이 좋아서인지 수돗물 냄새가 덜 나서인지 이유는 까먹었어요. 쿠보님께서 고양이가 변기 물 못 마시게 잘 감시하셔야죠! 고양이에게서 잠시도 눈을 떼시면 안 돼요! 사고를 친다구요!

안녕하세요!!
작가셨군요 긴 글이나 읽을때는 뚱뚱한 첫째 고양이 날렵한 둘째 보리차 커피 등 연상이되면서 재미나게 읽었어요!! ㅎㅎ

으하ㅎㅎㅎ 첫째는 정말 보통 뚱뚱한 게 아니라서 어마어마하게 뚱뚱한 고양이를 상상하셔야 할 거예요!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낚여서 들어온 1인입니다.
이런 류의 글 좋아요...
첫째에게 낚였군요 ㅋㅋㅋ
저희 집 외동은... 우티스님 둘째 처럼 자꾸 물을 마셔요...
심지어 컵에 손을 넣고 끌고 가기도 한답니다... (상상이 안되죠? ㅋㅋㅋㅋ)

헉 컵에 앞발을 넣고 끌고가다니 저희 둘째보다 한수 위네요! 그림 잘 그리시는 분들 보면 꼭 고양이를 키우고 계시더라고요ㅎㅎㅎ고양이가 창작에 영감을 주는 걸까요! 아니면 상대적으로 다른 동물에 비해 방해를 덜 해서 그럴까요, 하고 평소에 궁금해했던 걸 써보았습니다ㅎㅎㅎ

봄 맞이 대청소 대신 컴퓨터 하드드라이브 청소라니. 우티스님 변명도 필력만큼이나 막강하네요.ㅋㅋ

저는 지금 새로운 변명을 생각해내고 있어요. 어쩌다보니 글을 안 쓴지가 또 며칠 지나가버렸네요ㅜㅜ 이 게으른 성격을 어떻게 고쳐야할지, 과연 고칠 수는 있는지 걱정입니다ㅜㅜ

재미있게 잘읽었어요
첫째가 엄마에게 귀여움 받을려고 응석을
부리네요
행복하고 사랑받는 고양이 이야기 재미있었어요
꼭 부자 되셔서 원하는데로 사실거에요
고양이 사료값 고마워요
사료사서 많은 아이들에게 나누어 줄께요
좋은시간 되세요^^

너무 쪼금 드려서 부끄러워요ㅜㅜ 스팀달러 가격이 확확 올라서 사료값에 좀 더 보탬이 되면 좋겠어요.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해요ㅎㅎㅎ 사실 당장 부자가 될 수 없다 해도 요즘 참 행복해요. 옐로캣님도 그렇고 좋은 분들을 많이 알고 지내게 되어서요!

제목에 속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
분명히 투고에 관한 얘기를 읽은 것 같은데 왜 머릿 속에는 보리차를 핥아먹는 냥님의 이미지만 남아있는 걸까요... 미스테리미스테리 ㅎㅎ

으핫ㅎㅎㅎ 낚으려는 의도는 아니었는데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되었네요! 보리차를 핥아먹는 고양이는 얄밉지만 귀엽기도 해요!

잘려진 소설 한자락이라도 보고 싶은 팬심 ㅎㅎㅎ

올릴 게 있을지 진지하게 훑어봤는데 아무래도 안될 것 같아요ㅜㅜ 그래도 말씀 감사합니다!

그쵸..............한번도 같이 일해본적 없는 출판사에게 투고 메일을 넣는 건 괴롭습니다....특히 그 출판사가 크면 클수록.....
저만 저런 드림 작업실을 상상하며 작업하는 게 아니었군요 ㅋㅋㅋㅋ

맞아요. 크고 유명한 출판사에선 거절당할 확률이 더 올라가서 결과 듣기도 전에 자포자기한 상태로 투고하게 됩니다ㅜㅜ 케이지콘님께서도 드림 작업실을 상상하시는군요! ㅎㅎㅎ 여러 행복 회로중에서도 제일 행복한 상상이에요!

작가셔서 글을 잘쓰시는 군요 ~
그림과 글을 잘쓰시는분들 너무 부러워요


팔로 꾸욱~💕

저는 글을 굉장히 못 쓰는 사람입니다ㅜㅜ 저도 그림과 글솜씨가 좋은 작가님들이 늘 부럽더라고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아... 첫째냥의 반전..... ^_^;;;; 넘 사랑스러워요.

첫째는 오늘도 에오오옹 서럽게 울어서 저는 또 어쩔 수 없이 첫째의 의자 셔틀이 되어주었어요ㅎㅎㅎ응석을 부리는 고양이는 정말 귀여워요! 가끔은 조금 얄밉기도 하지만요! ㅎㅎㅎ

소설의 버린 부분이라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출판사 투고 이야기도 궁금해요. 제가 궁금해할 소재를 많이 갖고 계시군요.ㅋ
소설을 많이 써서 쟁여놓고 계시나보군요. 본인의 기준이 넘 높은 거 아녜요? 맘에 드는 원고가 없다니~ 일기처럼만 써도 잼날 거 같은데요ㅎㅎ

제 기준도 기준인데 출판사의 기준이 엄격한 것 같아요. 제가 쓴 소설 중에는 열 곳 가까운 출판사와 공모전 투고에 실패한 것도 있어요ㅜㅜ 장르 출판사가 많기 때문에 다른 출판사에 더 보내볼까 하다가 그냥 포기했어요ㅎㅎㅎ 그래도 계속 쓰고 고치다 보면 실력이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의식의 흐름과 함께 따라가버리고 말았군요 ㅎㅎㅎ 남은것은 고양이의 귀여움뿐이었습니다. ㅎㅎㅎㅎㅎ

고양이는 귀엽죠! 세상의 모든 고양이가 그래요! 이 글에서 가장 좋은 부분만 기억에 남으셔서 다행이에요ㅎㅎㅎ

Nice post! I will follow you from now on. I give you a vote!

배드 캣!
ㅋㅋㅋ 그래도 입이나 발만 대고 엎지르지는 않아 다행입니다! ㅎㅎㅎ

사실 물을 엎지른 적도 있어요! 자주는 아니고 일년에 한두번 정도 그랬던 것 같아요. 요즘엔 화장실 가거나 잠깐 자리를 비우기 전에 남은 보리차를 원샷하고 가요ㅎㅎㅎ

자랑인지 자학인지라니 >________<
으악 @outis410님을 우연히 다른분 블로그에서 보고 왔는데
이렇게 일상이야기 풀어주시는 것 너무 좋네요 :)
그리고 의식의 흐름대로 가려고하다 정신줄 붙잡는 모습도
재미있고 ㅎㅎㅎㅎ 자주 글 읽고싶어 팔로우하고갑니다 :)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의식의 흐름이 너무 심해서 가끔은 일기를 다 쓴 뒤에 한 30% 정도 지워버릴 때도 있어요ㅎㅎㅎ 저도 일상 이야기를 좋아해서 팔로우했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아! 소설가시군요!
개인적으로 작가분들 존경합니다! ㅎ
잘래낸 부분을 잘 편집해서 단편느낌으로 올릴수 있지 않을까요?

이제막 시작한 뉴비가 존경과 사랑을 가득담아
팔로우와 보팅을 보냅니다!
앞으로 좋은 교류 부탁드릴게요!

  ·  7 years ago (edited)

답댓글을 너무 늦게 달아서 정말 죄송합니다ㅜㅜ 제가 작가라고 스스로 말하기엔 부끄러울 만큼 실력이 없어요ㅎㅎㅎ 스팀잇엔 재미있는 단편 소설을 올려주시는 작가님들이 계셔서 그분들 소설을 읽으며 대리만족하고 있어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제목 ㅋㅋㅋ
고양이가 너무 귀엽네요. ㅋㅋ 주인을 외롭지 않게 하는 고양이인가 봐요.
둘째는 우티스님 닮아서 애교가 많은가 봐요.
저는 더 소박하게 방 두 개 ^^

이왕 행복회로를 돌리시는 거 더 통크게 돌려보세요! 방 다섯개짜리 초호화 아파트는 어떨까요! ㅎㅎㅎ 고양이들 덕분에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게 잘 지내는 것 같아요. 사고만 좀 덜 치면 바랄 게 없을 것 같아요ㅎㅎㅎ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우티스님 이야기는 항상 옆에서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에요. 비트코인과 출판사 투고의 평행이론이 나올뻔 했네요 허헛!

오오 평행이론!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비트코인과 출판사 투고와의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네요ㅎㅎㅎ 둘 다 저에게 매정하다는 게 공통점 같아요ㅜㅜ

행복회로라는 말을 스팀잇에서 참 자주 보는 것 같아요 그만큼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진걸까요? ㅎㅎ 글을 너무 재밋게 잘 쓰시네요! 팔로하고 가요♡ 소통 많이해요!

행복회로라는 말을 암호화폐 투자자분들께서 특히 많이 쓰시더라고요. 행복지수가 높아서라기 보다는, 현실이 힘드니까 상상으로라도 행복을 꿈꾸게 되는 것 같아요ㅜ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설가 이셨습니까? 잘려진 단편글도 버리지말고 한번 올려주세요!! ㅎㅎㅎ

소설을 워낙 못 쓰는 편이라 부끄럽습니다ㅜㅜ 자를 만한 부분이 있는지 며칠 읽어봤는데 영 마음에 드는 부분이 없어서 슬퍼요ㅜㅜ

장르문학이 커지는 게 보기 좋지. 어느 차원에서는 나라가 풍요로워지고 있다는 말이니까. 화이팅.

나 순간 가즈아 태그 썼나? 싶어서 태그 확인해봄ㅋㅋㅋ 멋진 말해줘서 고마워!

단타하다가 망할뻔 했습니다.
이제는 조용히 잠수타고 있습니다.

단타 선배님이시군요! 헉 망할 뻔하셨다니 마음 고생을 많이 하셨겠군요ㅜㅜ 지금은 제가 단타로 망할 것 같은 상황이에요...

보팅할랬더니 페이아웃되어버렸네요 ㅠㅠ 고양이 상상하면서 너무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예쁜 애기들이네요 정말. ㅎ

제 고양이를 귀여워해주시면 마치 자식 칭찬을 들은 부모의 마음처럼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ㅎㅎㅎ정말
감사합니다!

  ·  7 years ago Reveal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