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릴 11월

in kr •  3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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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해 때보다 따뜻한 것 같다. 해가 나오는 날도 많았고 비가 온다고
일기예보에 써있지만 가랑비같은 비가 아침에만 살짝 내리고는
오후가 되면 해가 나온다.

몇일동안 비가 꾸준히 내려서 낙엽이 많이 떨어졌다.
가을이 오고 주위의 색이 변하는 모습을 감상할 여유가 없었다.

날씨가 추워지니 보글보글 따뜻하게 끓인 엄마에 김치찌개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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