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 그리고 강사로 활동하면서 장비에 대한 욕심이 있는 편입니다. 요즘들어서 더더욱 손목이나 어깨, 목, 허리 통증을 달고 살고 있어서 좋은 마우스, 키보드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기에는 레오폴드 키보드가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레오폴드 750 갈축 키보드는 한 5년정도 사용했습니다. 아직도 쌩쌩한데 요즘은 재택근무를 많이 하고 있어서 미니멀한 저소음 적축 키보드를 하나 더 영입했습니다. ㅎㅎ
레오폴드 660m은 앞으로 사용을 해보아야 하겠지만 소음도 적고 키압도 적당하고 매우 마음에 듭니다. 작업을 하면서 계속 번갈아가며 사용하려고 합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이지면서 점점 더 지르고 있습니다. ㅋㅋ
원래 숫자키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텐키리스인 레오폴드 750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미니멀한 배열의 660m을 보니 정말 이쁘네요.
얼마전에 구매한 트랙볼도 일주일정도 사용하니 마우스 만큼은 아니지만 많이 익숙해져서 글을 쓰거나 사진을 보정하거나 대부분의 작업을 할때 트랙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좌측에 어고노믹 마우스를 사용하고 우측에는 트랙볼을 사용합니다. ㅎㅎ 좌 마우스, 우 트랙볼도 상당히 쓸만합니다.
원래 사용하던 레오폴드 750 텐키리스 키보드입니다. 750과 비교하면 660은 정말 작아보입니다. ㅎㅎ 매우 미니멀한 키보드여서 집에서 카페로 이동해서 작업할 경우에도 들고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점점 짐이 많아 집니다.
옛날 추억 생각나게 하는 디자인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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