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글이 아니꼽게 들렸다면 먼저 사과드립니다.

in kr •  8 years ago 

어제 글을 작성하고 제 예상대로 많은분들께서 의견을 달아 주셨습니다.
단순하게 미친놈이 객짖는소리한다 정도는 아니니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단순하게 질투라고 보지 않고 각자의 생각을 작성해주시고 참.. 고맙?다고 해야할진 모르지만, 한번쯤은 생각들 해주셨으니 감사하다고 해야겠죠.

아니꼽게 듣지 마시고, 가만히 있다가 그것도 예전에 여러 아이디를 만들어서 난장판을 만든 장본인이 뭐라고 지금에와서 보상이 어떻니 저떻니 이야기하는건지 이해못하는것도 이해합니다.
한가지 이야기 해드리죠.

스팀잇의 앞으로 발전방향은 무엇인가요? 예전에도 이런 질문을 한적이 있습니다.
스팀잇의 주 타겟이 어디인가요? 트위터? 아님 페이스북? 아님 인스타인가요? 국내에는 카카오스토리인가요?
그렇지 않다면 그들과 뭔가 다른 전문성을 띤 sns인가요?

스팀잇이 베타판이 아닌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제가 이야기드리는점들이 개선되어야 할겁니다.
여러분들은 아주 똑똑하죠. 하지만, 그 똑똑함 속에 멍청함이 항상 존재하더군요.
? 엥 그게 무슨소리야.. 라고 하시겠지만, 제가 예전 땡글에서도 2013년경 부터 쭈욱 활동하면서 비트코인에대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조금 부정적이면서 불법적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에 대하여 작전세력을 운운하기도 하였고요. 그때마다 항상 슬기롭고 정의롭고 아주 위대하신 땡글러들께서는 비트코인을 모욕하지 마라고 다구리아닌 다구리를 치셨죠. 땡글의 운영자도 익히 알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죠.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의 1%입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지금 당장 밖으로 나가서 서민들에게 하물며 여러분들 오프라인 직장동료에게 이야기해보세요.
비트코인과 블럭체인에 대해서.. 뭐라고 이야기하는지를요.
경제 전문가들조차도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현재도 블럭체인이다 가상화폐다 뭐다 하면서 4차산업을 들먹이며 다단계 개사기꾼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팀잇이 지아무리 베타판이 아닌 정식판으로 런칭을 한다고해도 과연 이것이 우리나라에서 먹힐까요?
아닙니다입니다. 아마도 여러분들이 아프리카 티비나 혹은 유투브 실시간방송의 경제관련채팅창에서 스팀잇에 대해서 설명한다면 다단계 개사기꾼으로 오해를 받을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아직 국내에는 여러분들과 같이 스팀잇을 즐길수있는 사람들은 1%도 안된다는 의미이겠죠.
지금이야 kr에 활동하는 유저들이 얼마 되지 않기에 이정도로 끝는 이슈겠죠.
하지만, 유저가 100명 천명 만명이 넘어가면서 제가 말한 특정인에게 보상이 몰리게 된다면... 어느 수준 이상되면 그들이 아무도 스팀잇을 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과연 백명까지 활동자들이 늘어날까요? 과연 스팀잇이 몇몇 사람들에게 보상이 과하게 돌아가는데, 트위터나 페이스북처럼 사람들이 몰려들까요? 누군가는 말하더군요. 돈을 벌기위해서 스팀잇을 한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라고요..
참.. 답답하네요. 그렇게 이야기하신분도 스팀잇에 글을 올리면 돈을 주기에 스팀잇을 하는것 아닌가요?
스팀잇에 무슨 콩떡이라도 떨어지니깐 하는건 아닐까요? 제가 거론했던 6인 또한 투자한 돈을 회수하고 또 투자이상의 돈을 벌고 싶기에 스팀잇이 발전하기를 바라는게 아닌가요?

대한민국의 1%라면 적어도 솔직해지세요. 제가 보기에는 스팀잇은 단지... 가상화폐를 벌기위하여 글을 올리는 그정도에서 그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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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뒷북만 치더군요. 작전세력 이야기할때 비트코인에대해서 모욕하지마라는둥 비트코인을 그런씩으로 활용하지 말자는둥 독립운동가마냥 현실을 부정하더니 결국엔 이젠 다른나라에서 작전세력들이 활동하는건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더군요. 참나 드러운 인간들.. 그리고 처음에 스팀잇을 하면서 인터넷에 어떠한 그림이라도 출처없이 등록하면 마구잡이씩으로 깃발을 꼽더니 이제는 아에 대놓고 6인중 한명이 훔친사진 달랑 하나 올려도 10달러 가까운 보상액이 떨어진다? 그 아무도 깃발을 꽂지 않는 당신들이 어찌보면 대한민국을 욕먹이는 장본인이 아닐까요? 거짓인생 살지마세요. 자신을 더이상 포장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당신들은 국개의원들을 욕할 자격은 없어 보이네요.

제가 보기에 당신들 6인이 올리는 글,그림,사진 등등을 모두 합쳐도 다른 한사람의 글보다도 못한 그런 똥글이라는 점.. 당신들은 똑바로 알길바랍니다.

나름 가상화폐와 관련된 정보를 얻거나 경제관련하여 좋은글들이 있기에 매일매일 방문하는 입장에서 하도 쓰레기 같아서 몇마디 던지는 거니깐 너무 기분들 상해하지 마세요. 솔직히 뷰어입장 글을 읽는 입장에서 정말 100달러 가야할 글이 고작 10달러이고 사진하나 투척하고는 30달러씩 벌어가는 몇몇 사람들을 보면서 참... 개거러지 같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정말 있는 사람들이 더 하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요. 어차피 이곳 스팀잇도 엄격히 말하자면 자본사회이기에 당연한 현상이겠지만, 적어도 그렇다고 솔직히 이야기해야지 그렇지 않다. 나는 돈보다는 스팀잇의 발전을 위해서 글을 올리고 순수하게 벌리니깐 보상돈을 가져간다는 아주 누더기같은 포장은 하지마세요. 엮겨우니깐요.

적어도 크래욥과 중앙 고투퍼슨 정도는 이해를 합니다. 그래도 그들은 적어도 진정으로 스팀잇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니깐요. 그런데 내가 이야기했던 그들은 구역질 나게도 자기를 포장하더군요. 참. 드러운족속들이군아... 싶어서 몇자 글 남깁니다. 앞으로 스팀잇이 얼마나 발전할런지... 과연 어느정도까지 성공할지.. 전 저들 3인이 참.. 불쌍할 뿐입니다. 노력한 대가가 과연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압둘라님은 왜? 댓글을 삭제하셨는지 모르겠군요. 이곳에서 한국을 알리면 스팀잇을 위해서 노력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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