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랫만에 파리 날씨가 좋아서 파리시 공영 자전거(Velib) 타고 신나게 달려서 귀가했습니다.
파리 늦가을의 정취가 느껴졌습니다.
달리다가 잠깐 정차했을때 촬영한 사진 입니다.
집 근처 공영자전거 거치대에 자전거 반납하니까 29분 정도 탑승한 걸로 나옵니다.
오랫만에 살짝 언덕길을 자전거 타고 올라가니까 땀도 나고 허벅지 운동도 된거 같아서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앞으로 춥더라도 더 자주 자전거를 이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