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게(Bap Bar)에서 남은 음식 파리 여행사 직원들에게 나눠 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 금요일 저희 가게 장사 마치고 15시경에 남은 식재료 가지고 비빔밥과 카레 만들어서 제가 주말에만 가이드 일하고 있는 파리 여행사 사무실 직원들 총 7명 간식으로 준비해서 드렸습니다.

두부 비빔밥, 소고기 비빔밥에 유기농 계란 얹어서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원래 저희 가게에서 나가는 비빔밥 용기는 둥근 모양인데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 주려고 하다 보니 사각형 김밥 용기에 담았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한국식 + 일본식 카레 였는데 사무실 직원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남은 식재료 버리지 않아 낭비를 하지 않았고 딱 간식 시간에 맞춰 사무실 직원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니 저랑 모든 직원들이 행복했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