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프랑스 총리의 Covid-19 통행제한에 대한 기자회견 이 후,
오늘 아침 Un journal français 에서..
음식점의 재개장은 4월 6일(목)에 이루어질 것이며, 술집과 카페는 6월 초에야 재개장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과 달리 자가격리가 없었던 프랑스는,
EU 외 국가발 프랑스 입국자에 대한 72시간 이내 PCR 검사를 의무화 했고, 1월 18일(월) 부터 EU 회원국 이외 국가에서 입국하는 이들은 출국 72시간 내 실시한 PCR 음성 결과를 제시해야 하며, 약 일주일간의 자가격리를 준수하겠다고 서약해야 하고, 3 - 7일 경과 후 PCR 검사를 재실시 해야 합니다.
1월 14일 하루 동안 약 7만명이 백신 예방접종을 받았으며, 누적 접종자는 30만명, 1월 말까지 100만명 이상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
1월 18일 부터 700여개의 백신접종센터 개소 예정이며, 이는 인터넷 Sante.fr를 통해 예약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프랑스 입국시 적용되는 외국인 대상 PCR 검사 의무 및 자가격리 관련, 구체시점 등 상세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공지 된 바는 없습니다.
프랑스는 현재 하루 평균 1만 6천명 가량의 Covid-19 신규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늘 뭔가 한걸음 늦게 가는 것 같은 이 느낌
스팀잇 여러분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
Merci à to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