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현지시간(18일) 오후 카텍스 총리는 프랑스에 Covid 19 3차 유행이 왔다고 발표하며, 이 전파력이 강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최근 프랑스에서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 중 4분의 3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걸린 것으로 집게 됐다고 한다.
그리하여 파리를 포함한 일드프랑스 광역주에 있는 8개 주에 20일 부터 4주간 선택권이 없는 봉쇄령 조치를 내린다고 발표했다.
프랑스의 누적 확진자는(303만 5천 181명) 전세계에서 여섯번째로 많다.
다른 유럽연합(EU) 회원국과 비교했을 때 코로나 19 백신 접종 속도가 현저히 느리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지난 12월말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프랑스는 차질이 빚어지지 않는 다면 올해 8월 까지 전 국민에게 접종을 완료 한다는 목표를 세워 놓았다고 함.
다만 왜 아직 고위관리직 대다수가 백신 접종을 안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카텍스 총리도.....
이번 봉쇄는 얼마나 효과가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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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그냥 Show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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