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히 비가 내리고 있는 파리 아침은 샹송과 함께😌
샤를 아즈나부르(Charles Aznavour)
: 1924년생/아르마니아계 프랑스인
프랑스의 대표적 샹송가!
"프랑스의 프랭크 시나트라" 라는 별명이 붙은 그는 오랜 시간 사랑 노래로 샹송 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그의 에이젼시 말에 의하면 그는 2018년 10월 1일 94세의 나이, 노환으로 프랑스 남부에 있는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합니다. 그의 장례는 국장으로 거행 됐으며, 현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은 학창시절 아즈나브르의 샹송을 즐겨 부르기도 했다고 하는데, 당연히 그의 장례식에도 참석했습니다.
그만의 멋스러운 운율로 노래하는,
개인적으로 가장 사랑하는 아즈나부르의 ' 죽도록 사랑해'(Mourir d'aimer)' 는 30대 여교사와 10대의 남학생 제자간의 사랑을 실화를 주제로 만들었는데, 결국 여교사는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1971년 프랑스 영화 음악으로 개봉 당시 프랑스 사회에 엄청난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모던 영화 Mouriore 의 ost로 Charles Aznavour가 직접 작사, 작곡을 했었습니다.
그 밖에도 여러분이 많이 들어 보셨을 She, La bohème, Isabelle, La Mamma.. 등
어떤 음악 즐겨 들으세요?
만약 샹송을 좋아 하신다면 샤를아즈나부르 추천해요 😌
Merci à to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