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돌리다 벌거벗은 세계사를 보게
되었다.
피의 군주 영락제의 자금성 잔혹사란
내용을 공부하다가,
자금성을 건축한 어마어마한 분량의
돌을 옮긴 방법을 들었다.
겨울에 빙판을 이용해 그 엄청한 규모의
돌을 옮겼다고 한다.
오래전에 자금성에 가서 보면서,
그 규모에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거대한 돌을 옮긴 방법을 듣다 보니
그 엄청한 규모의 건축물을 짓기 위해
인부로 일했을 100만명의 사람들의
노고가 다시 한번 더 놀라울 뿐이다.
이렇듯 알고 보면
주변에 하나, 하나가
누군가의 희생과 수고로움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없다.
당연하다 여기는 모든 것들이
누군가의 수고로움 덕분이란 사실을
생각하며 살아야겠다.
타인의 덕분으로 오늘 내가 누리는
이 모든 것들에 감사하자.
Thanks to other people, I'm going to enjoy it today
Let's be grateful for all this.
고맙습니다.
2023년 07월 04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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