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푸~와 함께 편안한 밤~~~

피곤해서 얼른 침대에 눕고 싶지만, 할 일이 남아서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았다.
오늘도 일기를 써야지.
긴 연휴를 마치고, 출근해서 근무하려니
월말, 결산자료 업무까지 겹쳐서 내내 분주한 요즘이다.
나의 하루를 마감하고 침대에 누우면, 항상 곰돌이 푸~ 인형이 반겨준다.
작년 크리스마스 때 조카가 선물해 준 곰돌이 푸~
곰돌이 푸~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마음 예쁜 조카.
우리 조카 수아 생각도 나고, 그래서 마음까지 따뜻해진다.
푸~ 오늘도 널 보며, 행복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마무리한다.
우리 푹~ 자자.
내일을 위해 충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