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8일 (수)에 기록해놓았던 글입니다.
며칠 전에 TV에서 들었던 이야기.
"일반 사람들이 3일동안
산행해야 할 코스를
한국 사람들이 1일만에
하는 경우가 있었데요.
이때 동행했던 셀파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난 더 이상 못가겠다.
내 몸은 여기까지 와 있어도,
아직 영혼이 따라 오질
못했다."
이 한 마디를 듣는 순간,
저도 '쿵~~'하는 느낌.
'지금 우리가 이런 발걸음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 발걸음의 흔적을
반조해보게 되는 가르침
아닐까요?
오늘도 잘 걸어가야겠습니다.
- 무지 졸린 눈을 비비며, 잠시 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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