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인한 피해가 많은 때문인지
오늘 TV에서 <폭주하는 기후 변화, 위기의 지구>
라는 프로를 방영해서 봤습니다.
정말 끔찍하더군요.
캐나다의 산불로 한 마을이 역사에서 사라진 일,
2달 동안 올 비의 양이 이틀만에 내려서 홍수가 났던 독일,
지구 온난화로 인해 오스트레일리아의 쥐떼 발생,
마다가스카르의 기아 상태 등등.....
뉴스에서 부분 기사로 접했을 때보다
더 끔찍했습니다.
지구의 온난화의 속도를 늦추기 위해
전 세계가 나서야 할 뿐 아니라,
폭우, 홍수에 대비하는 대책과 시설을
마련해야한다는 절박함이 전해졌습니다.
항공기도 덜 띄우고, 고기도 적게 먹고, 등등....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실천을 해야 한다고
말하더군요.
개인이 거창한 것을 당장 할 수는 없더라도
각자 실천할 수 있는 것들부터 시작하는 Now,
오늘이기를 바래봅니다.
우리 모두가 살아가야 할 내일과 미래를 위해서.
2023년 07월 17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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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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