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독일 레겐스부르크(Regensburg)에 다녀왔어요.
현각스님이 운영하시는 Zen Center가 이 곳에 있어서.
레겐스부르크 대성당과 주변 풍경입니다.
레겐스부르크 대성당 (Regensburg Cathedral) :
독일 레겐스부르크에 있는 대성당으로
레겐스부르크의 상징과 같은 건축물.
독일 남부에서 가장 중요한 고딕 양식의 교회 건축물로 꼽힌다.
성당의 상징인 두 첨탑의 높이는 105m에 이른다.
처음 대성당이 지어진 것은 약 700년쯤이다.
당시의 건물은 몇 차례의 화재로 무너져 내렸고,
오늘날의 레겐스부르크 대성당은 1260년에서 1520년에
걸쳐 지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1280년쯤 만들어진 마리아상과 미소를 띠는
천사 가브리엘 석상이 유명하다.
맥주는 역시 독일 맥주가 맛있더군요~~~~^^
처음 독일 여행이라서 신선했어요.
레겐스부르크 대성당도 인상적이었고,
좁은 골목 거리를 거닐면서 상점들 진열된 상품 구경
하는 것도 재밌었고.
또 하나 인상적인 글뤼바인(Gluhwein)
끓인 와인에 각종 과일과 계피향 살짝 나는 글뤼바인.
거리 구경하면서 무척 추웠었는데,
글뤼바인 한 잔 마시면서 어찌나 따뜻하고 행복하던지.....^^
다시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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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성탄절 거리축제 중 글뤼바인 너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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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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