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5일차 2018/1/25(목)

감사일기 25일차 2018/1/25(목)

1. 오린이가 어제밤부터 미열이 좀 있었습니다.
   아침에도 열이 계속 되고 목이 아픈거 같아서 둘이 손잡고 병원에 갔습니다. 저는 독감약은 다 먹었고 기침과 목이 너무 아프고 가래가 심해서 다른약으로 처방을 받고 오린이는 다행히 목만 부어있었네요.
   병원을 나선후 오늘은 둘이서 데이트를 하기로 하고 영화관으로 가서 쿵푸몽키를 봤는데 재밌었습니다.
   그후로 파스타집에 가서 피자와 파스타를 먹고 도서관에서 책을 보는 둥 오직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즐겁고 행복했고 마음 속으로 앞으로도 이렇게 여유롭고 풍요롭게 지내게 해주세요. 이런 말이 마음에서 우러 나왔습니다. 나는 행복하고 풍요롭고 여유로운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맛있는 피자

1. 새벽에 기침을 엄청 하면서 가래를 뱉었는데 목이 따가울 지경이었습니다. 약을 먹었더니 너무 헤롱거리게 되서 약을 멈추고 다른 방법으로 치유해보기로 했습니다. 저녁을 줄이고 운동을 다시 시작합니다. 며칠간 아프다는 핑계로 너무 나태했던거 같습니다. 반성하면서 운동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체중 조절도 다시 하겠습니다. 건강한 몸으로 다시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먹는것과 운동을 소홀했더니 정신도 헤이해짐을 느꼈습니다.. 이셋은 어느것 하나 빠질수 없는 것 톱니바퀴처럼 정교하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다시 사이클 만들겠습니다. 우주의 기운과 마음의 힘을 다시 재 무장 시키겠습니다. 우선 제 몸부터 가꾸고 챙기겠습니다. 그리고 벌려논 일들 정리하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