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단체 유니세프가 기금 모금을 위한 방법으로 가상화폐 채굴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게이머체인저’라는 암호화폐 채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구호아동들을 위한 자금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채굴 소프트웨어를 다운 받아 이더리움을 채굴하면 채굴된 이더리움은 유니세프 소유의 암호화폐 지갑으로 전송됩니다. 기존에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던 사람들도 원한다면 유니세프 소유의 이더리움 지갑에 기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유니세프 소유 이더리움 지갑에 모금된 자금은 895유로(121만원)입니다. 유니세프는 다음 달 31일까지 게이머체인저로 자금을 모금합니다.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기부하시는것도 괜찮아보이네요!!
출처:http://decenter.sedaily.com/NewsView/1RVL5CLN32
정윤주인턴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