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밝았다.. 첫째 둘째날은 흐렸는데
셋째날부터 햇살이 잘 비췄다ㅎㅎ
아침마다 테라스로 볕을 쬐러오던 고먐미♥
넘모 귀여웠다 ㅋㅋㅋ
향긋하고 맛있는 귤이랑 과자도 먹구
이중섭 거리에 들러 아기자기한 가게들을
구경했다. 작고 귀여운 소품을 파는 곳이 많다.
바다보석이란 가게에서 제주조개로 만든 반지를
샀다. 작고 예뻤다~~♥♥:-)
테라로사 카페에 가기전 근처 감귤 농장에서
한라봉과 천혜향을 구입했다 ㅎㅎ 사장님이
귤 더 따가라고 하셔서 귤 따는 체험도 할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_<
쇠소깍에 위치한 카페 테라로사
천장의 높이가 참 높아서 그렇게 넓지 않음에도
답답하지 않고 분위기가 좋다.
커피도 향긋했고 치즈 바게트가 맛있었다.ㅎㅎ
여기서 steemit 가입했당 ㅋㅋㅋ
요트도 체험해봤다 ㅎㅎ겨울 바람이 세서
봄이나 가을 여름에 하는걸 추천합니다!
와인과 간단한 다과도 먹을 수 있고
낚시도 체험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 ㅋㅋ
해가 져서 숙소로 향했다..ㅎㅎ
예쁜 제주도의 밤
저녁에 읽던 책의 구절이 마음에 들어서 기록했다.
다음 포스팅은 제주도의 먹거리!!ㅇ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