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 보고 왠지 눈물이 핑도네요.

in kr •  7 years ago 

페이스북 하다가 우연히 저글을 보게되었네요..

갑자기 눈물이 왜이렇게 흐르는지...
별글 아닌거 같은데 저는 왜이렇게 찡할까요..

27336574_581628358840241_1286565750011933674_n.png

follow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왠지 뭉클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ㅠㅠ

ㅠㅠ

Congratulations @pinkgirl! You have completed some achievement on Steemit and have been rewarded with new badge(s) :

Award for the number of comments received

Click on any badge to view your own Board of Honor on SteemitBoard.
For more information about SteemitBoard, click here

If you no longer want to receive notifications, reply to this comment with the word STOP

By upvoting this notification, you can help all Steemit users. Learn how here!

공감200%하고갑니다ㅠㅠ

공감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

제동생 아이가 집에서 같이 지내고 있는데 많이 공감됩니다.

네. 저도 저글이 참 공감 되더라구요~

가정생활, 육아 모두 함께하는 것이지요. ^^

네 그렇지요 ^^~

어르신들 말씀은 은근 진리죠....

네 역시 나이가 경험을 ^^..

남편에 입장에서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ㅠ

^^ 너무깊게 생각하지는 마세요~

멋진 시아버지네요~!

네 그러신듯 ^^

ㅜㅜ 올해 아이 나올텐데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벌써 걱정을.. 할필요는 없어요 ~ 서로 잘하면 됩니다.

육아휴직 1년 다 되가는 시점에서 공감합니다 ㅎㅎ

^^ 감사합니다 ㅎ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위 글이 공감이 가는 세아이 아빠입니다.

우리 시아부지도 저렇게 자상하셨죠.... 아 보고싶다....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후훗.
인생을 평화롭게 살려면 와이프 말을 잘 들으면 됩니다. ㅋㅋㅋ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점점 커가면서 육아는 얼마나 힘들까란걸 뼈저리게 느끼지만 제가 느끼고 있는 만큼의 더한 힘듦이 있을것 같아요. 어머니는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좋은 시아버님이네요 ^^항상 육아에 신경쓰느라 고생이 많네요~~~

오 이런분이 계시다니 이분 감동이었겠어요

저희아버님 생각이나네요..저희한테 잘해주셨는데ㅠㅠ

^^ 즐거운 스티밋!!!

찡해지는 글이네요...
얼마전에 보내주신 스팀달러 잘 받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