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힘을 빼고 가벼운 마음으로 글쓰기

in kr •  3 years ago 

글쓰기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하다보니 점점 더 꾸미는 글을 쓰게 됩니다. 담백하게 주변의 사건과 사물들을 편안한 마음으로 적어내려가면 되는데, 무엇인가 거창한 주제를 찾게 됩니다. 거창한 주제를 찾게되면서 글을 쓰는 것이 조금씩 힘들어 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글쓰는 것이 피곤한 일이 되면서 여러가지 핑계거리를 찾게 됩니다. 몸이 피곤해서라든지, 좀 쉬었다가 나중에 글을 써야지 하는 등의 생각들이 글쓰는 것보다 앞서서 떠오리고 결국 거기에 승복해버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글을 하루 안쓰고 이틀 안 쓰게 되면서 조금씩 글쓰기가 어려워 지는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글을 자주 쓰고 편안한 마음으로 쓰면서 좀 더 습관화 해봐야겠습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소설도 한 번 써보고 여러가지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궂이 여러가지 조건을 따지지 말고 지금 현재 상황에서 다만 글을 쓰면 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바빠지는 도배 일
그동안 도배일을 잠깐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다른 작업이 우선 끝나야 했던 점도 있었고 잠시 쉬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생활 기반인데 그동안 너무 소홀히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다시 부지런을 좀 떨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할 일은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네요. 차근차근 해나가 봐야겠습니다.

가게 준비
가게준비도 미루지 말고 조금씩 진전을 이루어야 할 것 같네요. 이리저리 일하다 보니 시간을 좀 허비한 것 같기도 하구요. 빨리 정비를 해서 제대로 된 작업장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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