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모순

in kr •  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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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도 얽히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항상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었다.
이 모순과 괴리 사이에서
나의 사고와 관계는 정상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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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공감.. 얽히기싫지만 혼자이기는 싫은.. 자주찾아올게요 맞팔부탁드려요 !

감사드려요:) 팔로완료!

그런 복잡미묘한 감정을 온전히 이해해주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래서 아마 인생은 결국 본인과 연애가 주를 이루고, 다른 사람은 큰 기대 없이 자기 바운더리에 살짝 끌어들이며 사나 봅니다

관계라는게 참 어려운거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