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맛있는 식사 하셧나요?
저는 오늘 우연찮게 티비를 보다가
다른 분들께서는 그냥 지나쳤을 수도
그저 그냥 티비 보듯이 지나갔을 수도
있을 만한 장면이지만 저한테는 엄청
큰 교훈을 준 장면이 있네요 ㅎ
바로 이 장면이였습니다
배우 서민정의 남편, 뉴욕에서 치과의사를 하고 계시는
안상훈씨가 가족과 함께 할로윈을 맞아서
Carving할 호박을 찾고 있는 모습이였는데
그 순간에 딸에게 한 말이 기억이 매우 남네요 ㅎ
안상훈씨가 호박을 보면서 겉으로 보기에는
다 이뻐보이고 색깔도 화려하지만
자세히 보면 찌그러지거나 썩은 호박도 있다고
표현하시면서 딸에게
“No one is perfect.”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말을 하는데 그 말이 저에겐 엄청 기억에 남네요 ㅎ
사소한 일상에서도 딸에게 좋은 교훈을 주려는
모습이 계속 기억이 나네요 ㅎ
저도 나중에 결혼해 자식이 생긴다면
본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 뻘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