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동그라미의 자정 일기 - 오늘도 지친 하루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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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의 자정 일기 - 오늘도 지친 하루를 보내며...

in kr •  3 years ago 

본문의 동료라 함은, 2년 전부터, 혹은 훨씬 그 이전 부터 고민해오던 그 사람을 말하는 가요?

그거라면 정말 무슨 수를 쓰지 않으면 큰일 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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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뵈어요. 퐁당님 아이디가 이렇게 반갑다니 ㅠㅠ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전 회사를 옮기고 이사까지 했어요. 저 동료는 지난겨울에 새로 들어온 동료에요. 어디 가든 꼭 한 명씩은 있나 봐요.
건강 잘 챙기시기요. 가끔 흔적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아... 제 기억이 틀리지 않았다면, 이전 직장에서도 불편한 관계의 동료가 있었다고 하신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죠? 가끔이나마 들러 기별 남기겠습니다.

퐁당님 기억이 맞아요. ㅎㅎ 그때 그 동료는 제가 불편했다기 보다는 팀(매니저)가 불편해 했는데 제가 거기에 동참하지 않아서 ㅋㅋ 덕분에 제가 매니저 눈 밖에 나는 사건이 생겼었죠 ㅎㅎㅎ 그러고 보면 저 참 사회생활 정말 못 하는 거 같습니다 ㅋㅋ

아... 이제야 기억이 나네요. 그 매니저도 참..
내 편이 아니면 적으로 간주하는 사람들은 ... 읍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