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테러'를 최대한 자제하려고 해도...
불가피한 사항에서는 어쩔 수 없다.
흠...
매일 아침,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을 보는 것도... 그리 즐거운 일이 아닌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더욱 더 노력하고 있는 중이며,
혼자서 떠드는 것도 익숙치않는 '문화'이기도 하고...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생각하는 것'이나 가지고 있는 '판단'이 과연 정확한가?!에 대한 의문의 지울 수 없기에...
'확신'스럽지 않을 뿐만아니라,
그런 와중에, 한번 내 뱉으면 주어담을 수 없는...
'총'을 쏘고 맞는 것처럼... 되돌릴 수 없는 일이 되어버리는데까지 생각해 본다면,
사실... 이것만큼 심장이 쫄깃해지며 아찔한 일은 또 없을 것이다.
내 말투가 어눌하면서 느리고... 사용하는 단어가 초등적인 수준이라,
보고 듣는 사람이 답답하고 짜증스럽다는 것은 익히 잘 알고 있다.
내 주위에서도 늘 듣는 사항이고... 그로 인해, 잦은 대화 단절의 빌미가 되기도 하니까...
허나,
감정에 복받쳐 싸우는 일이 아닌다음에야... 서로의 말을 주고 받으며, 생각을 나눠야하는 '작업(일)'에 있어서,
내 의도가 외곡되지 않게 선명히 전달되도록 노력하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일 것이다.
언지시... 지나가듯 툭!! 던져놓고는... 나중에...
'내가 저번에, 그 말을 하지 않았냐?!'는 식의 대화법은... 사람을 너무나도 지치게 만들고,
그런 사람과의 추가적인 교류에 큰 벽을 만들게 된다고 생각하므로,
조금 더 신중할 수 밖에 없다는 강박관녕에 의한 '의식적 행동'에 기반할 것이다.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른 사람에게 내 생각과 의견을 전달하는 '것'은
전혀 다른 능력이지 않나?!
마치,
내가 수학 문제를 풀 수 있는 것과... 그 문제를 풀어 설명하는 것의 다른 능력처럼...
어쨋든,
그런 부담감때문에라도 어눌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둘째치고라도,
탁월한 식견이나 고차원적인 정보를 기대하긴 어려운 '개인적인 넋두리'에 불과한
'의견'을 담은 영상이므로, 굳이 바쁜 시간을 '이 영상'에 소비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다만,
내 자신에게, 항상 경계심을 늦추지 말고... 초심을 잃지 않아야하며,
시장의 현재값(필드값)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하는 의무감때문에라도...
'증거'를 남기는 일환의 작업이므로, 그져 '쓸데없는 일'이라고 치부할 수만은 없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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