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모두 다른 취향때문에... 발전을 거듭해나가는 것이 인류의 문명이라고 하던데...
카페 음료 또한, 그런 발전이 수 십 세기를 거쳐... 지금에 이르렀으니,
음료의 종류가...
만드는 방법이 어디 한 두가지겠나?!
지난번에 만든 따뜻한 카페모카(Cafe mocha)의 재료는 동일하지만...
그 순서를 약간 바꾸면,
그 전보다는, 비쥬얼한 음료로 만들 수 있기에... 감히 소개해 보려한다.
물런, 이 방법으로 카페모카를 만드는 수 많은 선배, 동기, 후배님들이 계시겠지만...
혹시라도... 나처럼, 족보도 없고... 배움의 깊이도 천박한... 길잃은 어린 양(?!)에게 따스한 햇볕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겁없는 생각에... 다뤄본다.
동일한 재료를 사용하여, 순서만 바꾼다고해서 그 풍미에 무슨 큰 차이가 있겠나만은...
데운 우유의 결과물에 따라 느낌이 다를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은 해 본다.
그리고,
보여지는 결과물에 따라, 감성적인 전달력도 한 몫하지 않을까?!하는 노파심도 있고... ^ ^;;
어쨋든, 이 방법도 한번쯤은 알아두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인데...
받아들이는 쪽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네.
하하하...
음료의 '풍미'못지 않게... '보여지는 결과물'이 더욱 더 중요한 역할을 해 나가고 있는 것 같은 요즘...
나도 이런 방식(비쥬얼한 음료)으로 전환하기 위해 꽤나 고심을 많이 했었는데...
천성이 게으른 탓에, 아직도 '결론'을 내지못하고 차일피일 시간만 흘러보내고 있는 중이다.
참... 걱정이여.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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