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듦에 따라 주변의 상황도 조금씩 변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우선은,
'건강'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1년에 한 두어번일지라도, 간간이 만나는 친구들과의 '서두'는
늘... '건강'에 관련된 안부로 시작하게 된다.
본인의 현재 건강 상태에서부터 최근에 다녀온 '병원'과 건강검진 결과... 거기에 '비타민' 얘기까지
늘어지면 거의 1시간을 훌쩍 넘어가는데...
그러면서,
우리가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나?!싶은 말을 주고받으면,
한숨과 함께 허망한 웃음 밖에 안 나오지. ㅋㅋ
그렇게 몸과 마음의 변화에 의해서,
주변 물품들도 예전같지 않은데...
특히나, 손바닥과 발의 땀(?!)으로인한 축축함(?!)등이 사라지면서,
너무나 매끈매끈한 관계로, 맨발로 집 안을 돌아다닐 때도... 예전같지않게 미끈거림을 많이 느끼고,
손에 쥐어진 물건이 허무하게도 미끄러저 떨어뜨리는 일들이 간헐적으로 반복되기 시작했다.
이게 무슨 일인가?!싶지만...
점차 늙어가는 몸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일인 것을 어찌하겠나?! ㅡ,.ㅡ;;
그래서인지, 요즘은 이런 병을 따는 것도 힘겨워졌는데...
하루 이틀도 아니고, 병을 딸때마다 이렇게 힘들어야하는지... 스트레스트를 받아야하는지... 궁리 끝에,
인터넷에서 구입한 '손잡이 병따개/오프너'는 그야말로...
유용하다는 표현을 넘어서... 필수품이라고 얘기하고 싶으니까. ^ ^;;
더군다나, 여자들이라면 더욱 더 필요할 것 같은데... ㅎㅎ
그리고 소니 충전기와 충전지 또한, 카페는 물론, 집이나 사무실에도 비치되어 있어야할 생활용품이라 생각한다.
예전처럼,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AAA사이즈의 건전지나, AA 건전지가 필요할 때가 있는데...
이마트나 홈플러스에서 건전지를 살 때, 2개 1세트를 구입할 가격에... 조금 더 웃돈을 주면...
열 몇개짜리 세트를 구입하게 되었다.
사실, 당일에 필요한 두어개의 건전지를 제외하고는... 남은 건전지를 사용하려면...
세월이 한참 지나서야 찾게 되는데... 그 땐, 건전지의 베터리 성능 저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되고...
뭐... 그런 경우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나같은 경우... 매일 AA건전지와 매달 소모되는 AAA 건전지를 충당하는 것도 꽤나
신경쓰이는 일인데, 때문에, 이 소니 충전지와 충전기는 반드시 구비해야할 필수품목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USB 타입의 충전이 일반화/생활화된지 오랜되었다고하지만,
아직까지도 건전지를 사용해야하는 물건들이 내 주위에는 상당하므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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