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은 MBC ‘무한도전 토토가3’다.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으로 90년대 가요 열풍을 불러일으킨 무한도전이 올해는 H.O.T.와 손잡고 공연 준비에 나섰기 때문이다.
다섯 멤버가 한 무대에 오르는 것은 2001년 해체 이후 17년 만이다.
어릴적 HOT 춤과 노래를 따라 부르던, 시절이 생각난다~!!
사실 개인적으론 젝스키스보다는 에쵸티를 더 좋아했기에,,,
이번에 기대가 많이 되고, 더군다나 무한도전에서 하니까...믿고 볼 수 있는 편이 되겠습니다~!!
오늘 보고나니, 옛생각이 나네요~ㅜㅜ
위아더퓨쳐 춤 많이 따라췄는데.. 오늘 보니, 감회가 남다르네요...
토토가 매번 봤지만, 오늘은 좀 묘한 기분이었다..
이제 늙었어..ㅜㅜ
다음주, 본 공연 영상이 매우 기대 되네요~!!
HOT 노래를 가만 들어보면, 가사들이 사회적인 메세지들을 담고 있어서..더 그당시에 와닿았던듯하다.
이번에 노래 들으실 때, 가사도 유심히 봐주세요~!!
HOT 대박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