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는 블록체인 비즈니스 전문방송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비트코인의 탈중앙성을 심층 분석해 봅니다.
비트코인 순혈주의자(Maximalist) 겸 개발자인 지미 송(Jimmy Song)은 비트코인의 탈중앙화를 얘기하면서, 첫째 비트코인은 이더리움이나 다른 알트 코인들처럼 파운더가 없고, 둘째 중앙화된 조직에 의한 화폐는 쉽게 규칙을 바꿀 수 있고, 셋째 ICO도 중앙화된 조직에 의해 목적을 가지고 이루어져서 완벽한 탈중앙화를 이룰 수 없고, 넷째 비트코인은 완벽히 탈중앙화되어 한번도 해킹이 된 적이 없다는 이유 등으로 비트코인을 칭송합니다.
심지어 그는 “나카모토 사토시가 한 위대한 일 중 하나는 그가 사라져버렸다는 점이다. 누구도 사토시가 누군지 모른다. 완벽히 분산화된 시스템이고 그래서 실패할 가능성이 있는 특정 지점이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탈중앙화에 대해 크립토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이면서도 잘못해석 되고 있다고 하면서, 논의가 경쟁적으로 진행될 때 하나의 프로토콜이나 프로토콜 확장시 반대 진영으로부터 ‘중앙화되어(Centralized)’ 있다고 지지자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바라고 이더리움 진영에 대한 공격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탈중앙화조직에 대해 알아봅니다. 탈중앙화 조직에서 가장 큰 문제는 신뢰받지 못하는 대상으로부터 합의를 일끌어 내는 것입니다. 비잔틴장군의 문제 해결이 필요한데요, 이 부분도 짚어봅니다.
좀 더 세부적인 사항은 동영상에서 확인해 보십시오.
잘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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