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지말고 투자하라! 시즌 7] #30회(통산 319회) 애드히어로 김진아 대표 & 네오플라이 권용길 대표 - 1부 ADHERO

애드히어로는 인플루언서들이 하나의 광고 채널 또는 모델이 되어가는 시장 변화를 시스템화하여, 인플루언서와 광고주들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인 ‘브릭씨’를 운영 중에 있음

네오플라이는 2008년 네오위즈에서 만든 엑셀러레이터 회사로서, 현재까지 약 40여개의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였고 선데이토즈, 럭시 등에 기업을 발굴한 이력이 있음

인플루언서의 대상이 되는 sns채널은 광고주들이 주로 찾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3가지가 있으며, 인플루언서의 퍼포먼스 측정 지표로는 노출과 도달 수, 팔로워 대비 댓글과 좋아요 등의 반응 등을 참고함

인플루언서 퍼포먼스 측정과 매칭 시스템을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기존 인플루언서 마케팅 기업들과는 달리 ‘브릭미터’라는 자체 분석 지표와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애드히어로의 가장 큰 장점임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행태를 보았을 때, 검색 광고가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광고 시장에서 인플루언서 광고 시장이 주류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분명히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