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대를 경험했던 분의 기억 속에 묻혀 있는 역사의 단편들을 재미있게 보게 되었다.
해방 이후 혼란했던 시대상을 청소년기의 소년의 눈으로 다시 보게된 좋은 계기였다.
굵직한 역사적 사실들이 아닌 그 시대 국민의 삶을 여과없이 볼 수 있었다.
기록은 시간이 지날 수록 그 가치가 배가된다.
나도 하루하루를 정리하는 이러한 글들이 언젠가는 큰 의미가 되어 있을 것이다.
뜻하지 않게 아주 좋은 책을 만나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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