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주식)투자의 생존전략 / 반드시 알고 준수해야 할 사항(상세)

pys (74) in kr • 7 years ago

코인(주식)투자의 생존전략 / 반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상세)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코인(주식)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이번 글에서 자세하게 기술이 되었습니다.
코인(주식)시장은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투자한다고 돈을 버는 곳이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그래도 투자자 본인이 만든 원칙을 지키려고 온갖 노력을 다하다 보면 나름대로 노하우가 쌓이고 요령도 생기는 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많은 시간이 흘러야 되겠지요.

원칙을 정해놓고 시장에 대응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코인(주식)시장에서는 100%승률은 없지요. 적게 손실보고 이익을 많이 보는 사람이 승자라고 봅니다.

투자종목에 대하여 철저히 분석(기본적분석+기술적분석)후 사고, 충동적으로 성급히 추격매수하지 말 것이며 역행매매 즉 빠질 때 사고 오를 때 팔아야 합니다.
주식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하여야 한다. 빌린 돈으로 주식투자를 하면 시간과의 싸움에서 패배한다. 강세장보다는 약세장일 때 꼭 수익을 내야 한다는 점때문에 문제가 더욱 많이 발생합니다(남의 돈을 갚아야 하기 때문이다).
최소한 세번이상 생각하고 매수하며 문제가 발생한 종목을 집중적으로 관찰하여 철저히 대비한다. 주식을 살 때는 반드시 그 이유를 적어놓고 나중에 참고로 활용한다.
손절매 / 분산투자는 기본 중의 기본
3일내 3%손절매 원칙(투자자 각자가 나름대로 정하시면 됩니다)을 반드시 지킨다.
적어도 3종목 분산투자와 투자원금의 일정한비율의 현금유지원칙을 철저히 지킨다. 현금도 종목입니다.
막연한 기대감를 갖고 소중한 돈을 투자해서는 안되며, 자기만의 기준을 명확히 정한다.
투자세계에서 과욕은 실패의 지름길입니다. 절대금물입니다.
욕심을 부리다가 이익이 줄거나 손실폭이 커진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한종목이나 업종에 집중해서 투자하는 것은 리스크 관리차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
빈틈없이 조사 및 연구해도 빠지는 것이 늘 있는 법이다. 인간은 본디 불완전합니다.

2. 매수원칙과 요령

가격조정이 있을 경우에 대비한 매도와 손절목표를 정한 후 매도하고 가격하락이 진정되고 횡보할 경우 매수 타이밍을 노린다.
거래량 또는 주가의 5일 이동평균선이 상승으로 전환하는 종목의 경우 단기적으로 관찰대상이 된다. 최대한 느긋한 자세로 매수에 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치평가(Valuation)를 하여 종목을 선정하고 동시에 합리적인 매매가격을 찾으면 주식투자에서 성공을 못할 이유가 없지요.
주가가 많이 하락했다는 이유만으로 주식을 사서는 안된다. 1층 밑에 지하가 있고 지하도 5층까지 있습니다. 저점매수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살 때는 잘 올라가는 주식을 사야한다. 물타기도 올라갈 때 해야 도움이 된다.
매수관찰 대상 종목의 선정시 필수 고려사항 !

거래량, 주가, 이동평균선 분석, 직전 저점과 고점의 분석, 주봉의 분석(중기 추세파악), 대기매물은 얼마나 있는가, 저항선, 과거의 주가 습성(종목마다 다름), 해당종목의 재무구조, 자본금 대비 유통물량, 대주주지분, 외국인 소유지분율, 신용융자잔고율, 매매시점 등

매매시점의 경우모든 종목은 살 때가 각각 다르다.
주식은 장기적으로 보유한다고 모두 수익이 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공모주는 될 수 있으면 상장 후 바로 사지 않는 것이 좋다. 공모주는 대부분 과대평가된 채 상장되기 때문이다. 최소한 상장후 3〜6개월은 매매를 자제할 것을 권합니다. 즉 주가가 안정을 찾은 뒤에 들어가도 늦지 않습니다.
매수후 보유(Buy and holding)하는 경우 투자종목에 대한 각종 뉴스와 자료를 분석/점검해서 수시로 문제점을 찾아서 대응해야 한다.

3. 매도원칙과 요령

매도기회는 한번 또는 두번 오는데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실전에서 두번 오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기회가 자주 오는 매수보다는 매도가 더욱 중요합니다.
하락추세가 확인 되면 반등을 기다리지 말고 일단 매도한다. 매도후 재매수하더라도 일단 판다. 기다리는 반등은 오지 않습니다.
매도신호가 오면 반드시 최대한 신속하게 판다. 매도도 원칙은 분할입니다.
상황에 따라 전액을 한번에 매도하셔도 됩니다.
매도신호는 당일 종가가 5일 이동평균선을 하향했을 때입니다.
5일, 10일, 20일 , 60일 주가 이동평균 등은 조정기간과 강도를 예측하는 주요지표입니다.
상당폭 오른 종목이 조정을 줄 때 거래가 터지면 원칙적으로 무조건 매도한다(추격매도도 고려하고 거래량 분산 국면을 분석한 후 매도하지 않고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코인이나 주식 호가창에서 호가 단위당 거래량으로 물량을 체크하는 습관을 길러야합니다. 거래량의 상투는 반드시 주가 천정이 아니다(주가바닥에서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4. 루머나 투자정보에 의존하지 마라

자기가 산 종목의 재무구조 등 기본적인 기업정보를 알고 스스로 판단하여 투자해야 하며,

시장에 떠도는 루머는 사실일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고 루머가 유통될 때는 이미 주가가 상투친 경우가 많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전문가나 매스컴에서 얻은 투자정보는 참고용 정도로 활용하고,
루머/정보를 들으면 다양한 정보망을 가동해 또는 해당회사의 주식담당자에게 진위여부를 확인해 본다. 루머식별능력도 실력이다.

5. 자주하는 매매는 수익이 낮다.

주식도 하나의 사업이다. 매매를 빈번히 하다보면 비용이 많이 들고 주가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회전율이 높으면 낮은 수익으로 이어진다. 투자수익은 현금화를 통해 실현될 때만 내 돈인 것입니다.

6. 투기종목과 공매도(Short Sale) 활용은 삼가한다.

강세장보다 약세장에서 공매도가 많이 이용되는데 공매는 주식을 빌려서 파는 것이므로 일정한 기간이 지난 후에는 반드시 주식으로 되갚아야 한다.

이는 전문가영역이므로 개미들은 이런 위험성이 큰 거래를 하지 말아야 한다. 주식시장은 냉혹합니다. 작전세력이 개입한 투기종목과 소형 성장주 즉 개념주(Concept Stocks)는 급등락이 심하므로 되도록 피해야 한다.

7. 노출된 재료는 더 이상 악재/호재가 아니다 - 주가에 선반영

호재의 경우 주가가 오르기 때문에 괜찮지만 특히 잠재성 악재를 항상 파악/분석하여 대응을 철저히 하라. 이는 향후 주가하락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노출된 재료는 호재든 악재든 재료로서의 역할은 끝난 겁니다. 루머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주식격언이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의 재료 몇가지 !

외국인의 지속적인 순매수/순매도, 미국 및 국내금리 인하/인상, 정부의 구조조정 의지의 가시화, 연기금 주식투자 확대/축소, 향후 환율/유가/금값 등의 변동여부, 테마별 순환매, 미국 및 국내기업 실적추이, 주도주는 어떤것인가, 차트상 바닥이 확인된 후 상승추세를 보이는 종목은 무엇인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