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정리

in kr •  13 days ago 

오늘 하루는 정리할만 하다.

일은 끝이 없지만, 끝이 없는 걸 감사한다.

지금 다시 고전 - 파우스트 같은 책들 - 을 읽어본다면 느낌이 다를 것 같다.

올해가 가기 전에는 꼭 시간을 비워두고 다시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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