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kr •  28 days ago 

눈이 왔다. 오랜만에 보는 눈. 좋다.


나는 자꾸 무언가에 쫓기듯 사는 걸까. 시간에 쫓긴다는 말이 제일 정확하긴 하겠지만.

아직 벌어지지 않은 일들에 대해 아파하고 슬퍼하는 생각이 들면, 나도 역시 시간을 달리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