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ing通 Project] EPISODE -10 -epilogue 소소한 event(조금만 더...自利利他) 그리고식당관련 포스팅 제안!!

[Feeling通 Project] EPISODE -10 -epilogue 소소한 event(조금만 더...自利利他) 그리고식당관련 포스팅 제안!!

안녕하세요 @ravenkim입니다.
이 것을 끝으로 Feeling通 Project를 마칩니다. 10번의 포스팅으로 마치기로 생각하고 시작했기에, 처음 생각대로 하고 마칩니다.

그래서 다음부터 제 포스팅 타이틀을 뭘로할지 고민이 됩니다.

댓글로 남겨주세요. 상금 2스달 걸겠습니다.^^ 내일 제가 저녁에 포스팅하기 전까지 아무때나 댓글로 참여해주세요.

얼마 안되는 상금이지만, 기왕에 댓글 다는 거 조금이나마 생각할 거리를 드리고자 함이니, 많이 참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제 무슨 포스팅해야할지 고민입니다 ㅜㅜ
얕은 지식으로 무엇을 써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권태기가 왔나봅니다.ㅋㅋ

하락장이 오니 의욕이 더 떨어지네요.^^

이제 이 프로젝트가 끝나면 좀 쉬면서 눈팅이나 할지, 아니면 책이나 많이 읽고 하나씩 포스팅할지 고민이 되네요.^^

스웨덴세탁소
조금만 더
출처 : 유튜브(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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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필링통은 스웨덴세탁소의 님의 「조금만 더」입니다. 스웨덴 세탁소는 우리나라 세탁소와 뭐가 다른지 생각해보게하는 가수 이름은 제쳐두고서라도... 이 노래의 클라이막스를 들어보세요. 여러분에게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himapan님의 보팅난사에 가끔 댓글달면서 참여하는데, 어제 @himapan님으로부터 멋진 말씀을 들었는데... 뜻을 몰라서 태국말인가 했습니다만,
고맙게도 @paramil님께서 알려주셔서, 더 알아보니 정말 좋은 뜻이어서 마음에 깊이 새기게 된 말이어서 소개합니다.

• 自利利他(자리이타)

남도 이롭게 하면서 자기 자신도 이롭게 하는 것. 대승의 보살이 닦는 수행태도로서, 오직 자신의 제도만을 위하는 성문(聲聞)ㆍ연각(緣覺)의 소승적 자리(自利)의 행과 구별됨. 자리란 자기를 위해 자신의 수행을 주로 하는 것이고. 이타(利他)란 다른 이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자리이타를 원만하고 완전하게 수행한 이를 부처라 한다.

설명출처 : 원불교대사전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나를 위하기보다 남을 위하는게 진정 나를 위하는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자리이타, 김정은 위원장도 자리이타, 트럼프대통령도 자리이타.

자기만 생각하고, 남북이 하나되는게 싫어서 트럼프대통령의 정상회담 취소발언에 즉각 지지성명 발표했다가 다시 하게 되어 모양새가 이상해진 바다 건너 이웃나라도 자리이타하기를 바랍니다.

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가 인턴쉽 마지막 부분에서 한석률과 함께 미션을 수행했던 장면을 떠올립니다.
그 때 장그래는 자기를 돋보이려하기보다 남을 더 돋보이게하여, 결국 자신을 돋보이게 했었습니다.
이런 건 이렇게 하라고 한다고 한 순간에 할 수 있는것이 아니고, 머리에서 하라고 한다고 해서 단기간에 되는 것도 아닙니다.
살아온 삶 속에서 묻어나는 것 아닐까요?

그래서 노력하려고 합니다. 내 삶속에서 나보다 남을 더 위해보자고... 속고 상처받든 말든 그래보자고^^

오늘 이 글을 쓰기 전
먹스팀과 테이스팀에 대한 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어쨋는 결론은... 앞으로는 식당관련 포스팅하실 때 태그 두개 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보다 더 많은 보팅을 받으실 것 같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trueonot님 포스팅 하단에 늘 쓰여있는 좋은 글 소개합니다. 좋은 글이어서 저도 함께 소개할까합니다.^^

• @heterodox님의 스팀잇 이해 정리글
  스팀잇 뉴비/외부인들을 위한 링크 데이터 모음

그리고 저의 그 동안의 Feeling通 Project 목록을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

• Feeling通 Project 목록

[Feeling通 Project] PROLOG & 및 EPISODE 1

[Feeling通 Project] EPISODE 2 -400팔로워 이벤트 후기

[Feeling通 Project] EPISODE 3 - 그 날의 온도(감춰둔 힐링 공간 공유)

[Feeling通 Project] EPISODE 4 - Healing Tip : 冊과 藝術에 빠지고 싶다면(완주 삼례문화예술촌)

[Feeling通 Project] EPISODE 5 - Comebacksteem 그리고 버스용변사고의 진행과정

[Feeling通 Project] EPISODE 6 - <43,199> 장발장 은행을 아시나요?-사회적 약자 응원 팁 공유

[Feeling通 Project] EPISODE 7 - 손편지에 심쿵!! 선물 자랑하기

[Feeling通 Project] EPISODE 8 - 湖南(호남)에서 湖가 뭔지 아시나요? 그리고 레고로 표현된 나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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