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타이어의 펑크 수리 "빠찌"

in kr •  6 years ago 

20181022_112351.jpg
차를 운전한지 15년은 되었고 펑크도 2번정도는 나봤다.
타이어의 옆면이 터진다면 무조건 교체를 해야하지만 접지면에 나사가 박히고 타이어 공기압이 지속적으로 빠진다면 지렁이같은 걸 끼워서 메꾸곤했다.

이번에도 그런 생각으로 타이어 전문점을 갔는데 새 타이어이고 지렁이로 메운다면 임시적이기 때문에 빠찌로 해줘야 오래탈 수 있다고 해서 처음 시도해보았다.

타이어를 떼어내고 터진면 안쪽에 넓은 반창고 같은걸 붙이고 스프레이를 뿌려 고착시키는 방식이다.
운전은 오래했어도 정비분야는 잘 모르겠다.
이번에 새로운 걸 배웠다.

참고로 타이어 앞뒤바퀴 교환은 2만에 한번 해주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새로운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도 4-5만키로에 한번 해주면 된다.

오래오래 안전하게 타자.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